NC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2090억 원 달성 ‘전년 대비 61% ↑’

산업|2020. 9.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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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

 

NC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기세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2090억 원을 달성했다.

 

NC소프트는 2분기 매출 5386억 원, 영업이익 2090억 원, 당기순이익 158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1%, 당기순이익은 36% 상승했고, 1분기 대비 매출 26%, 영업이익 13%, 당기순이익은 19%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은 4276억 원, 북미유럽 241억 원, 일본 151억 원, 대만 95억 원이며, 열티 매출은 623억 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 3571억 원으로 리니지M1599억 원, 리니지 2M 1973억 원을 기록했고, PC 온라인 게임은 리니지 343억 원, 리니지2 258억 원, 아이온 82억 원, 블레이드&소울 198억 원, 길드워2156억 원을 기록했다.

 

길드워2는 게임 접속자 수와 평균 사용 시간이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2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로열티 매출은 대만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엔씨(NC)는 프로젝트 TL,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신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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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소프트, 'NC 펠로우십 2020' 으로 인공지능 인재 육성 나선다.

IT|2020. 5. 2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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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

 

 

NC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0 NC 펠로우십을 진행한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NC)가 인공지능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0 NC 펠로우십(Fellowship)을 진행한다.

 

NC는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개발을 시작해, 현재 약 15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근무 중이다. 현재 AI 센터와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 센터 산하에 5개 연구소(Lab)를 운영 중이다.

 

NC 펠로우십은 국내 주요 대학의 인공지능, 전산 관련 동아리가 참여해 교육을 받고 과제수행을 통해 AI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년동안 NCAI 전문연구원들과 과제를 수행하는 NC 펠로우십은 2018년부터 처음 진행해 2020년 기준으로 3회를 맞이했다.

 

3NC 펠로우십에는 국내 8개 대학의 동아리에서 16개 팀이 참여하고, 설명회를 시작으로 방학 시기를 거쳐 사전과제, 온라인 교육, AI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딥러닝을 포함한 최신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미니게임 AI를 개발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전략 RTS 게임 AI 개발훈련을 목표로 교육을 받는다.

 

최종 경과물을 발표하고 게임 AI 리그 대결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리그를 열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1위 팀과 2위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우수 참가자는 NC AI 센터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NC AI센터 게임AI(Lab) 이경종 실장은 “NC 펠로우십은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경험해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직접 게임 AI를 개발하는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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