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음식도 ‘바로고’가 배달해드립니다.

산업|2021. 2. 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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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고 제공

 

보노보노(Bono Bono)'바로고(Bargo)‘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겨했다.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인 보노보노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점포별 배달 가능 메뉴가 상이한 점이 있지만 보노보노의 생선회, 초밥, 계절 해산물, 사이드 메뉴 등 보노보노의 배달 전용 대표 메뉴 20여 종부터 시그니쳐 모듬회, 초밥, 중식, 한식, 그릴메뉴, 디저트로 구성된 보노보노 파티팩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바로고는 현재 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보노보노스시 성수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보노보노 전체 매출 중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45%까지 확대될 정도로 해산물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크다""앞으로도 보노보노의 고품질 해산물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바로고와 함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과거 홀 매장만 운영했던 브랜드들이 코로나19여파로 배달 전용 메뉴를 구성해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추세라며 보노보노 홀 매장에서 즐기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원하는 곳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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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펀딩, 누적 대출금액 5천억 돌파

산업|2021. 2. 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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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로핀테크 제공

 

핀테크 스타트업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5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68월 설립된 헬로핀테크(Hellofintech)는 대출 플랫폼인 헬로펀딩(Hellofunding)을 오픈한 이후 초기 부동산 PF 상품을 시작으로 종합 P2P금융사로 성장해왔다.

 

동산담보, 아파트담보대출,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 등 투자와 대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넓히며 종합 P2P금융 플랫폼으로서 P2P금융 업계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헬로펀딩은 20168월 서비스 오픈 이후 1589일 동안 4830개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연체와 부실이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고 누적 대출금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5000억 원을 돌파하는 동안 총 4577억 원을 상환했고 91.54%의 높은 상환율로 투자자들에게 세전 150여억 원을 넘는 이자 수익을 지급했다.

 

이는 5000억 이상 누적 대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P2P금융사들 중 가장 높은 상환지수로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성과 자금 유동성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출 부분 또한 고도화된 심사 능력과 상품 구조의 높은 안전성 그리고 체계적인 차주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누적 대출액 5,000억 돌파는 모두 투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시장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 위험성이 다소 높은 부동산PF 상품은 줄여나가면서, 안정성이 보다 높은 헬로페이 소상공인상품과 수도권 위주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공급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면서 온투업 등록 또한 원활하게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며, 빠른 시기 안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신청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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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에 선정된 어크로스비 R&D 자금 최대 7억원까지 지원 받는다

산업|2021. 1.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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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비

 

어크로스비(acrossB, 대표 임대섭)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크로스보더(Crossboarder) 물류 플랫폼 서비스인 어크로스비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어크로스비는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수요 예측, 재고 관리 알고리즘 모델개발을 위한 R&D 자금을 최대 7억 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팁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및 육성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 창업 프로그램이다.

 

20205월 네이버 계열사 벤처패키탈인 스프링캠프로부터 5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어크로스비는 멀티채널 연동, 주문관리, 상품관리, 재고관리 등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아마존, 쇼피파이, 라쿠텐 등 다양한 이커머스 스토어 정보를 연동해 상품 밀 물류 정보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고, 물류 배송 진행 상황을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어크로스비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 진행 중이며 크로스보더 물류가 필요한 다양한 업종의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어크로스비 임대섭 대표는 물류 산업의 게임의 규칙이 과거 규모의 경제에서 협업, 속도, 지능화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주문-재고-배송 프로세스 자동화 및 수요예측을 통한 최적화 플랫폼 개발을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 투자를 이끈 스프링캠프 고경표 팀장은 클라우드와 머신러닝을 통해 기존 물류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였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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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고객사 지원 나선 포스코 ‘합적배선시스템’으로 물동량 지원

산업|2021. 1. 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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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제 3부두에서 철강제품을 선적중이다 /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수출 선박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고객사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의 중소 고객사들은 수출 물동량이 비교적 적어 선박 확보가 쉽지 않다. 이에 납기일이 밀리거나 높은 운임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수출 경쟁력 확보가 어려움이 컸다.

 

포스코는 고객사의 소량 화물도 포스코의 물동량과 함께 선적할 수 있는 합적배선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합적배선 시스템으로 고객사는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합적 가능한 선박을 조회한 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합적을 위해서 대형 화주나 선사에 선사 일정을 확인하고 부탁해야 했으나, 간편하게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지난 9월부터 합적배선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본 결과 42개 중소 고객사들이 56000t을 합적했고 11억 원 가량의 물류비가 절감된 것으로 결과가 산출됐다.

 

선사 역시 추가 물량 유치로 매출이 증대되고 부족한 물량을 채우기 위해 타 부두로 선적을 보낼 필요가 없어 운송비용도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POSCO) 역시 화물의 선적 구량이 계약수량보다 부족해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결과가 나왔다.

 

합적배선 시스템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포스코는 고객사를 방문해 시스템의 사용방법 및 물류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철강재를 가공해 수출하고 있는 한금 오필석 대표는 "포스코의 '합적배선 시스템'을 활용하면 이전보다 낮은 가격으로 포스코와 동일한 수준의 운송 품질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다""한달에 1~2회 주기적으로 선적할 수 있고 선적량이 적어도 합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출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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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 KEVT 도입한 기아자동차

산업|2021. 1. 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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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사업체제 전환의 일환으로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 KEVT(Kia Electric Vehicle Technician Level Up Program)을 도입했다.

 

KEVT는 기아의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정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높여 전기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KEVT는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베이직(Basic)과 프로(Pro)2단계 등급으로 분류해서 운영한다.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 정비 기술 인증에서 베이직 등급을 취득하려면 2개의 교육 과정인 ‘EV 에센셜‘EV 진단을 수료한 후 필기 평가를, 프로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베이직 등급 취득 후 ‘EV 진단에 대한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오토큐 협력사의 경우 전기차 정비 인프라 보유 여부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는데 베이직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를 정비하는 데 필요한 기본 장비와 KEVT 베이직 등급을 취득한 엔지니어 1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프로 등급을 획득하려면 전용 작업 공간인 전기차 워크베이를 포함해 프로 등급 엔지니어 1, 베이직 등급 엔지니어 1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베이직과 프로 등급 자격을 취득한 오토큐 협력사에는 자격 인증 현판이 주어진다.

 

개인 정비 기술 및 오토큐 협력사 인증 평가 중 베이직은 이번 2월부터 이뤄지며 프로는 2022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는 2021년 상반기까지 전국 오토큐의 50% 이상이 KEVT 베이직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프라 확보를 추진한다.

 

기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전문 정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아 브랜드 전기차 고객이 불편함 없이 전문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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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빌더 퓨처라, 퓨처플레이와 손 잡고 사업 본격화

산업|2021. 1. 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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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퓨처라

퓨처라가 퓨처플레이와 상호 지분투자를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퓨처라는 이번 상호 투자를 포함해 퓨처플레이, 존스앤로켓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기술 분야와 문화, 엔터테이먼트 부냥의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퓨처라는 2020년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의 공동창업자인 신우섭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스튜디오다. 퓨처라는 국내에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투자자가 창업자를 내부로 영입해 전략적 성장을 지원 후 분사시크는 형태의 사업이다.

 

해외에서는 딜리버리 히어로를 만든 독일의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이 대표적인 스타트업 스튜디오 형태의 기업이다.

 

퓨처라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연결 플랫폼인 오프오티디(OFOTD), 커스터마이징 축산 서비스 피그업(PIGUP), 뷰티와 엔터테이먼트를 결합한 스트리밍 뷰티 브랜드 에이씨씨캠프(ACC CAMP) 등을 스타트업 스튜디오로 분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 육성을 위한 팀플레이를 위해 컴퍼니빌더 간의 연합체를 구성하게 됐다.

 

퓨쳐라 신우섭 대표는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유례없는 K-POP의 성장을 경험하며, K-POP의 팀플레이야말로 척박한 스타트업 시장이 벤치마킹해야 할 점이라고 판단했다크리에이터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기존 시장을 뒤흔드는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산업군이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퓨쳐라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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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창원에 구축한다

산업|2021. 1. 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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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창원사업장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로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일 창원시에 위치한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 류재철 본부장,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창원시 허성무 시장 등이 참석해 생활기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투자협약에 따라 LG전자는 2월부터 500억 원을 투입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 구축에 나선다.

 

새로운 통합시설은 지하 1, 지상 6층에 연면적 약 18800규모로 조성된다.

 

통합시험실은 생활가전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는 제품 개발과 제품 성능 향상에 활용된다.

 

시험 과정에서 각종 센서를 통해 빅데이터가 수집되고 개발자들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이를 분석할 수 있다.

 

국가별로 다른 규격에 대응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등 다양한 시험이 진행되고 이를 통해 신제품의 개발기간을 단축하면서 품질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가전부터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프리미엄 청소기까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가전을 테스트하는 시험실을 하나로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개발과정의 효율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를 2017년부터 구축 중이다. 대지면적은 약 256천 제곱미터(m2), 건물 연면적은 약 322천 제곱미터 규모다. 총투자금액은 6천억 원에 이른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일환으로 창원1사업장의 여러 건물에 제품별로 분산돼 있던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 중인 통합생산동에 한데 모으고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 통합생산동의 생산시스템은 생산효율과 품질경쟁력을 동시에 극대화시킬 수 있어 창원1사업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200만대(2017년 기준)에서 300만대로 최대 50%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생활가전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앞선 통합시험실을 갖추게 됐다, “창원사업장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스마트팩토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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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시동 ‘2년간 시범 운영’

산업|2021. 1. 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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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2년간 시범 운영에 착수한다.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20194월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구축될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전력을 생산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되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설비는 울산 지역의 석유화학 단지 내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아 연간 약 80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월 사용량 300h 기준으로 약 2200 세대의 전략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빠른 출력 조절 측면에서도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의 부품 국산화율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달리 현대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전기 생산량을 빠르게 조절해 효율적으로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울산 화력발전소 내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사진제공=현대자동차)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시장이 향후 확대될 경우 발전용 연료전지 가격과 더불어 수소차 가격 하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이번 사업은 발전사와 협력을 통해 필드에서 설비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는 점에서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해 상업화를 이뤄 연료전지를 타 산업에 확대 적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소 산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이번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대용량 연료전지 시장에 국산 설비 도입이 확대되고, 수소연료전지 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소경제가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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