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지갑, 이더리움 예치 상품 내놨다.

IT|2021. 3.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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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지갑이 이더리움 예치 상품을 출시했다 / 사진=비둘기지갑 홈페이지 갈무리

가상자산 거래소이자 월렛 서비스인 비둘기 지갑(Dove Wallet)이 이더리움 예치 상품을 내놨다.

 

지난 2월에 1호 비트코인 예치 상품을 내놓은데 이어 2번째 예치 상품이다.

 

비트코인 예치 상품과 마찬가지로 디지틸 저산 전문기업 비브릭 산하의 자산운용사 블루핀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상품은 30일동안 이더리움(ETH)을 예치할 시 연 복리 8%의 이자를 이더리움으로 지급받는 고정상품이다.

 

비트코인(Bitcoin)이 가격 상승과 함께 시총 2위를 자랑하는 이더리움은 디파이(De-Fi)의 흥행과 이더리움 2.0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은행권에서 보기 불가능한 8%의 이자를 고정적으로 제공하는 예치 상품을 내놓아 장기적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가운데 높은 이자율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비둘기 지갑은 향후 수요가 높은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예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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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월렛, ISMS 인증 받았다 “특금법 대비 완료”

IT|2020. 11.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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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월렛 ISMS 인증 / 사진=도브 월렛 제공

 

가상자산 월렛이자 거래소인 도브 월렛(Dove Wallet)ISMS 인증을 획득했다.

 

도브 월렛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의 인증을 획득해 특금법의 가상자산 사업자로서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4월 출시한 도브 월렛은 186개국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의 예치유통결제 등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정보 자산에 대한 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이를 신뢰성 있게 운영 및 관리하는 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ISMS는 관리과정 5개 분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 통제항목 104개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지난 4월에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27001로 획득한 도브 월렛은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국내외에서 정보보호 체계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213월에 특금법에서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를 위한 심사기준인 ISMS 인증을 획득하게 됨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이번 ISMS 인증 획득으로 보안성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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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자산 월렛서비스 ‘비둘기 지갑’, 모바일 앱 출시

IT|2020. 10.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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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브 월렛 제공

 

비둘기 지갑이 모바일 기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디지털자산 월렛서비스 비둘기 지갑은 전세계 이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버전은 무엇보다 기존 웹서비스에서 구현되고 있는 편의성 높은 다양한 기능들을 모바일 UI로 최적화, 유무선 플랫폼 여부에 상관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했다.

 

자산예치 현황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 지갑’, 빠른 시세정보 확인 및 편리한 자산간 매도 및 매수를 지원하는 시장’, 다양한 보안 및 사용옵션 제공을 위한 내 정보등 초보자들조차 불편함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현이라는 비둘기 지갑의 철학을 모바일 앱에서도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였다.

 

비둘기 지갑은 이번 모바일 앱 버전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금융활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등에서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94월 공식 오픈한 비둘기 지갑30만 회원 중 9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이 중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이용자 비율은 무려 70%가 넘는다.

 

이번 앱버전 출시와 관련,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모바일앱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 내 디지털자산의 소액기부가 가능한 티핑 기능 탑재를 준비 중이라며, “유무선 플랫폼의 제약 없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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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 USDT로 안전충당기금 운영 "고객 자산 보호위해 최선"

산업|2020. 6.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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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월렛(비둘기 지갑)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안전충당기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충당기금이란 거래소 해킹 등의 다양한 사유로 고객 자산에 피해가 발생할 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조성된 기금을 의미한다.

 

이 외에의 거래소에서 안전충당기금을 운영하는 것은 바이낸스(Binance)과 운영하는 SAFU( Secure Asset Fund for Users)가 대표적이다.

 

실제 바이낸스는 20195월에 해킹이 발생했을 때, 바이낸스는 SAFU를 통해 고객 자산을 충당한 바가 있다.

 

도브 월렛은 달러(USD)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테더(USDT)를 통해 안전충당기금을 조성한다.

 

도브 월렛은 보관한 안전충당기금은 다음의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전충당기금 이더스캔

 

https://etherscan.io/token/0xdac17f958d2ee523a2206206994597c13d831ec7?a=0xd5bea7875e8956cb7b1adcd81aafca4de64e789b

 

도브월렛은 가상자산의 잔고 규모가 10 BTC를 초과할 경우 70% 이상을 반드시 콜드 월렛에 보관하는 콜드 월렛 운영 정책을 비롯해 외부의 잠재적 위험 차단과 기술적 조치, 그리고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특정 디지털자산의 총 잔고 규모가 10 BTC을 초과할 경우 70% 이상을 반드시 콜드월렛에 보관토록 하는 콜드월렛 운영 정책 등, 비둘기 지갑은 외부로부터의 잠재적 위험 차단을 위한 엄격한 기술적 조치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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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 경험 설문 결과, 국내는 '초급자' 수준, 남미 이용자들은 '중급' 이상으로 응답

경제|2020. 5. 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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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브 월렛 제공

 

도브 월렛이(Dove Wallet)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경험 수준을 설문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초보 수준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월렛은 8350명의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가상자산 거래 수준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들 중 49%가 초급 수준으로 평가했다.

 

2017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거래가 자리잡은 것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기준을 낮게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급이라고 답한 사용자는 14%, 고급이라고 답한 사용자는 11%, 전문가라고 답한 사용자는 10%였다.

 

전혀 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용자도 16%가 나왔다.

 

사진=도브 월렛 제공

 

응답자들의 반응을 국가별로 나눈 결과 대륙별 특성도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중급 이상으로 평가한 비율이 46%로 전체 사용자 평균 대비 10% 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 남미 국가들도 모두 44%를 기록해, 가상 자산 거래 기능이 많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 대해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금융 혜택의 불균형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장점이라며 남미 등 열악한 금융 인프라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가상자산 활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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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결제 첫 상품, ‘전자기기와 생활용품’이 많은 걸로 조사돼

경제|2020. 5.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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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월렛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첫 결제 상품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 대표 김은태)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세계 이용자 5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자산으로 가장 처음 결제한 상품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에서 31%에 해당하는 1668명이 전자기기나 생활용품을 첫 결제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15%는 게임 아이템과 온라인 구독 등 디지털 콘텐츠라고 응답했고, 기부와 팁이 11%, 식음료가 9%를 기록했다.

 

설문 조사를 통해서 전자결제지불수단으로서 디지털 자산으로 실제 구매를 해본 경험자들이 확장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반면, 설문조사에 한계점도 있다. 설문조사에 사용된 질문인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이라는 개념이다.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가상 자산(Virtual Asset)은 디지털 자산의 한 범주로 질문에서 묻는 대상에 대해 차이가 있다.

 

디지털 자산 경험에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사 포인트, 온라인 플랫폼 페이백 포인트가 포함되고 이들은 실제 제품 구매는 실생활에 정착된 전자결제수단이기 때문에, 단순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질문은 가상 자산에 대한 상품 결제 경험과 차이가 발생하 수 있다.

 

도브 월렛 김은태 대표는 낮은 편의성 등 결제 수단으로써 디지털자산이 넘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많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낙후된 통화시스템, 금융인프라의 문제점을 보완해줄 대안으로, 여러 국가기관 그리고 세계적 기업 주도의 디지털자산 활용에 대한 구체적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 기반의 결제환경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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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 가상자산 투자 주저의 요인

경제|2020. 5. 2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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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월렛이 이용자들에게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큰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상자산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의 허들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이 1위로 뽑혔다.

 

차일들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이용자 4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큰 요인을 묻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46%가 응답한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고, 2위는 18%에 해당하는 디지털 자산 구매시 요구하는 인증 절차였다.

 

이 외에도 규제와 법령, 과세정책의 불확실성 10%, 높은 변동성 8%, 해킹 등의 보안사고 9%가 장애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육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거래소나 지갑에 접근하기 위한 간편한 프로세스와 회원인증 절차에 대한 요구도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도브 월렛 김은태 대표는 최근의 특금법 통과 및 과세 본격화 움직임 등 디지털자산에 대한 합법적 테두리가 빠르게 마련되고 있는 만큼, 이젠 다수의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차원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이용자 4,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6%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다. 또한 18%의 응답자는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시 요구되는 복잡한 인증절차가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각종 규제나 법령, 과세정책의 불확실성, 높은 변동성, 해킹 등의 보안사고 등을 디지털자산 보유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꼽은 이용자도 각 10%, 8%, 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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