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음식도 ‘바로고’가 배달해드립니다.

산업|2021. 2. 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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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고 제공

 

보노보노(Bono Bono)'바로고(Bargo)‘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겨했다.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인 보노보노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점포별 배달 가능 메뉴가 상이한 점이 있지만 보노보노의 생선회, 초밥, 계절 해산물, 사이드 메뉴 등 보노보노의 배달 전용 대표 메뉴 20여 종부터 시그니쳐 모듬회, 초밥, 중식, 한식, 그릴메뉴, 디저트로 구성된 보노보노 파티팩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바로고는 현재 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보노보노스시 성수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보노보노 전체 매출 중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45%까지 확대될 정도로 해산물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크다""앞으로도 보노보노의 고품질 해산물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바로고와 함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과거 홀 매장만 운영했던 브랜드들이 코로나19여파로 배달 전용 메뉴를 구성해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추세라며 보노보노 홀 매장에서 즐기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원하는 곳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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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스타벅스에 이어 커피빈도 배달한다

산업|2020. 12.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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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커피빈 메뉴도 딜리버리 한다 / 사진=바로고 제공

바로고가 배송 서비스 영역을 커피빈까지 확대했다.

 

바로고는 커피빈 코리아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커피빈 매장 170여 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추후에 배달 가능 매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바로고가 배달하는 메뉴는 바리스타 제조 에스프레소 음료’, 시그니처 티나 아이스블렌디드 등 논커피류’, 음료와 함께 즐 길 수 있는 케익과 같은 베이커리등이다.

 

커피빈 메뉴 주문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위메으포 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바로고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카페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맛 그대로를 집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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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제공하는 바로고

산업|2020. 11. 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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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고 제공

바로고가 스타벅스 커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등 커피 브랜드 30여 곳과 배달 대행 계약을 맺고 홈 디저트를 배달 중인 바로고가 스타벅스로도 서비스를 확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고는 27일부터 배달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되는 서울 강남구 스타븍서 역삼이마트점과 12월에 오픈 예정인 강남구 대치동 테스트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배달 가능 메뉴는 음료 60여종, 푸드 40여종, MD상품 50여종으로 배달 전용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스타벅스 리워드인 별 적립 혜택도 쓸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충족하고, 배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한국 커피 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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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민간O2O 플랫폼 통해 소상공인 지원한다

정부시책|2020. 4.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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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마당 자영업지원 포탈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민간O2O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모집한다.

 

온라인 판로지원은 O2O(Offline to Online) 사업으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지원 규모는 1만개 회사들을 대상으로 대구 경북 5000, 그 외 지역 5000개 소상공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업체당 15만원 한도로 O2O 플랫폼 구매포인트, 배달대행사의 배달대행비, 어플리케이션 이용고객 홍보비, 홈페이지 메인화면 노출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은 요기요, 바로고, OK캐쉬백, 다이닝코드 등 4곳이다.

 

요기요는 업주사이트(알뜰쇼핑) 구매포인트 1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바로고는 배달대행비 35건을 지원한다.

 

OK 캐쉬백은 이용자 대상 가게 홍보푸시 3000건과 T-map, 카카오 등 20여개 네비게이션에 소상공인 사업자를 등록한다.

 

다이닝코드는 메인화면 홈페이지에 1개월 광고노출과 팝업, 최상단 배너 검색을 지원한다.

 

 

 

지원 일정은 414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조기마감될 경우를 대비해 소상공인마당 회원가입과 사업자등록증을 미리 준비해놓을 것을 당부했다.

 

지원절차는 소상공인마당에 접속해 소상공인 O2O 지원 추경사업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공단으로 신청서가 접수된다.

 

접수시에는 소상공인 O2O 지원신청 자가진단 미 유의사항, 소상공인 O2O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야 하며 사업자 등록증을 첨부해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O2O 플랫폼에서 신청인을 서비스 이용자로 등록하는데 필요한 경우 신청인에게 추가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O2O플랫폼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방법, 사용기한 등을 안내하고 기한동안 신청한 소상공인의 서비스가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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