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금복복지재단 통해 1000만 원 상당 ‘금복도시락’ 지역 선별진료소에 전달

사회∼문화|2021. 10. 7. 14:26
728x90
반응형

사진=금복주 제공

 

5일 금복주가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대구시내 8개 구군 보건소 및 경북대학병원 등 20개 선별진료소와 3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금복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기업으로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읠 일환이다.

 

금복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지난 7월에도 대구적십자사에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8월에는 달서구, 9월에는 서구에 관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금복도시락을 후원했다.

반응형

댓글()

AI 스쿨 위해 대구시-MS 협약 체결 ‘대구 AI 스쿨 가동’

정부시책|2021. 3. 13. 00:05
728x90
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

 

대구광역시과 마이크로소프트(MS)대구 AI 스쿨을 위해 손 잡았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량이 결집된 최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구 AI 스쿨은 일반과정 80, 심화과정 20명 등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직무기술교육과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행 등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2018년 마이크로스프트와 프랑스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인 심플톤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든 AI 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구에 거주 중인 만 18~34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공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T 관련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이사는 "최근 고급 IT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민·관 동맹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대구시와 IT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신용보증기금, 안심마을-신보 햇빛발전소 준공식

산업|2020. 11. 4. 02:35
728x90
반응형

햇빛발전소 준공식 /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지난 3일 신용보증기금은 동구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직원 수소 청림재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심마을-신용보증기금 햇빛발전소준공식을 가졌다.

 

햇빛발전소 사업은 공공기관이 발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창출된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및 공익사업에 활용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청림재의 건물 옥상을 무상으로 발전 부지로 제공하고 지역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안심에너지협동조합이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대구지속발전가능협의회, 대구광역시, 동구청, 한국전력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기획재정부 주관 21대 우선 과제 중 협업부문 과제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사업이 심각해지는 지방의 인구감소, 공동체 약화, 유휴 공간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자산화 사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한국서부발전, 라오스 깜무안에서 사회공헌 활동

국제|2020. 9. 26. 06:52
728x90
반응형

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라우스 중부에 위치한 깜무안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라오스 중부 깜무안 징젹에 위치한 에너지자립형 타운 4개 마을의 6개 초중학교에 기자재를 한국서부발전이 기증했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서부발전의 라오스 현지법인(KLIC)을 통해 선풍기와 램프 등의 기자재를 기부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해당 지역은 우리나라 정부가 라오스 지역에 정부개발원조(ODA) 자금으로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추진 중인 곳이다.

 

전력공급이 취약한 오지마을에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력난을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가정에는 TV, 조명,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마을에는 가로등, 식수용 펌프 등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하고 있다.

 

유명한 해외사업처 해외신재생부 차장은 이번 기증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현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라오스 정부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