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클레이튼, 셀로 얼라이언스에 합류

산업|2020. 5. 8. 11:54
728x90
반응형

셀로 얼라이언스에  클레이튼이 합류했다.

 

클레이튼(Klaytn)이 셀로 얼라이언스(Cello Alliance for Prosperity)에 합류한다.

 

8일 그라운드X(GroundX)는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미국 블록체인 기업 셀로(Celo)가 주도하는 셀로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3번째 참여다.

 

셀로 얼라이언스는 오픈 금융 프로젝트로 금융 취약계층을 스마트폰 하나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영리 커뮤니티다.

 

클레이튼은 카카오(Kakao)의 일본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메인넷 사이프러스(Cypress)를 통해 운영되고 기업 거버넌스를 통해 생태계 의사를 결정한다.

 

클레이튼의 셀로 얼라이언스 합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호 연구를 통해 가상자산인 클레이(Klay)와 셀로 간의 사용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로 연합에는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아프리카 결제서비스 비영리기업 기브디렉틀리, 글로벌 비영리기업 머시코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셀로 얼라이언스에는 코인플러그(Coinplug)와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참여하고 있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셀로얼라이언스 합류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활용화의 실사례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척 킴블(Chuck Kimble) 셀로 얼라이언스 총책임자는 포용적 금융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클레이튼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적극적인 디지털 자산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도브 월렛, 셀로 얼라이언스의 금융 인프라 구축에 합류

IT|2020. 5. 7. 18:37
728x90
반응형

셀로 얼라이언스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셀로 연합(Cello Alliance for Prosperity)의 멤버로 합류한다.

 

도브 월렛이 셀로 연합에 가입한 것은 지난 3월에 국내 기업 코인플러그(Coinplug)가 처음으로 참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셀로 연합은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기업 셀로(Cello)가 주도하는 오픈 금융 프로젝트로 금융 취약계층을 스마트폰 하나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리브라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리브라 연합에 대항하여 페이스북의 대항마라고 불리고 있다.

 

셀로 연합에는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아프리카 결제서비스 비영리기업 기브디렉틀리, 글로벌 비영리기업 머시코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세상의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글로벌 기업 연합체에 비둘기 지갑도 함께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셀로 연합을 통해 많은 회원사와 포용적 금융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