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옴니가드 UAC’ 국제표준인증 획득

IT|2020. 5. 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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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가드

 

엘에스웨어(LSware)가 서버접근제어솔루션 옴니가드 UACCC인증 EAL3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기업 엘에스웨어는 자사의 서버접근제어솔루션 옴니가드 UACIT 보안인증사무국(ITSCC)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EAL3을 획득했다.

 

엘에스웨어는 2018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삼성, LG,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들을 비롯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Bithumb) 등 다앙햔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옴니가드는 계정관리, 권한관리, 접근제어, 명렁어관리, 세션로깅, 감사추적 등 기느응ㄹ 제공하는 통합서버 보안제품이다.

 

제품군은 UPV, UAC, UCC 3가지 모듈로 제공되고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IT 보안인증 사무국에서 인증하는 CC인증은 보안기능을 가진 정보보호제품이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인 평가기관에서 평가받았다는 결과물이다.

 

엘에스웨어는 옴니가드 UAC CC인증 획득에 앞서 개별 모듈에 대한 GS인증을 획득, 조달등록까지 완료해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97월에는 인도네시아 국영 인증기업 수코핀도(SUCOFINDO)와 공급파트너 계약을 체결,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 연내 약 20억원 수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엘에스웨어는 오픈소스 취약점 검증 솔루션 포스가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프로젝트 아이즈 프로토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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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NIPA, ‘오픈소스 SW 관리 업무협약’ 체결,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나선다.

산업|2020. 5. 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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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기아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생태계 혁신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자동차와 ICT의 융복합하면서 인포테인먼트, 전장부품 통합제어, 외부 연계 및 통신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 영역의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증대하면서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협력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신규 생산 협력업체는 차량 및 서비스 내 오픈소스 사용 여부 판별이나 사용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파난,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젱쟉사항 및 의무사항 준수를 위한 검증 등 오픈소스 검증 및 사용에 관련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대기아차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오픈소스 컴플리언스(Open Source Compliance)를 위한 라이선스 검증 서비스 지원, 오픈소스 전문 교육 협력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자 양성 지원 등 협력업체 부담 절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차량에 포함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관한 관리를 협력업체까지 확장하여 자동차 제조업 분야 오픈소스 관리를 선도하고 협력업체 납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준 수립 및 배포, 자동차 제조업 분야 최신 기술 밀 트렌드에 관삲 ᅟᅩᆼ보 등을 통해 오픈소스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역시 협력업체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서비스, 관리체계 수립 및 전문가 양성 지원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MOU를 통해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및 계약위반 등 법적 리스크를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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