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아마존 스타트업 셀러 키운다

산업|2021. 3.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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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KOTRA로켓스타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2018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로켓스타트 사업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함께 아마존(Amazon)을 통해 297개 수출 스타트업을 배출했고, 아마존 입점 1년 내 기업별 평균 수출액이 1000만 원에 이른다.

 

20201년에는 총 6, 매 회당 40개 사를 선정해 총 240개 사를 참가시킬 예정이다.

 

KOTRA(코트라, 사장 권평오)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함께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켓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참가기업은 아마존의 입점 집중교육과 아마존 매니저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제품 홍보 마케팅비 일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KOTRA는 올해부터 스타트업의 의견을 반영해 아마존 입점 실습 교육을 늘렸고, 가상계좌를 만드는 법, 전략적 상품 페이지 구성법, 검색광고 형성법,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활용법 등을 교육받는다.

 

KOTRA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해 아마존 주문처리센터까지의 물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자율적으로 수출 지원 사업을 선택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아마존 검색 광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브랜드 등록을 위해서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상표를 등록해야 하는데, 이 역시 KOTRA 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사업을 통해 일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KOTRA 스타트업지원팀 김명신 팀장은 올해 1기 교육은 참가 경쟁률이 101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차기 교육에 관한 참가 희망 기업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KOTRA 권평오 사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전 세계적 추세인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 입점부터 물류·마케팅 지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글로벌 셀러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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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차전지 시장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가 주력’

국제|2021. 3. 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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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기자동차의 동려원인 2차전지 또한 유망 산업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 내 주력 2차전지로는 주로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전지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차전지는 전기자동차, 모바일 IoT 기기,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의 핵심 동력원이며, ‘납산축전지’, 니켈-카드뮴 전지(NiCd), 니켈 수소 축전지(NiMH), 리튬 이온 전지(Li-Ion) 등으로 분류된다.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주로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가 2차전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납산축전지지 생산국이면서, 소비국이며 수출국이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도입과 해외 각국의 투자로 중국 납축전지 주요 제품은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납산축전지는 높은 안전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자동차와 산업용 이륜차, 대형 에너지 저장 등 분야에서 광범위게 안정적인 수요가 나오고 있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중국의 납축전지 생산량은 세계 비중에서 약 45%1위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미국(32%), 일본(13%) 순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 및 리튬 이온 전지 양산화로 중국 리튬이온전지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0~2019년 사이 중국 리튬이온 전지 산업규모는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중이며, 2019년 기준 중국 리튬이온전지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750억 위안(한화 약 305235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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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글로벌점프300’ 선발기업 78개사 발표

정부시책|2020. 4. 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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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권평오)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7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KOTRA가 운영하는 글로벌점프300은 해외진출에 근접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케일업 및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이으로 2월에 참가기업을 모집해 78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분야별로 인공지능(AI) 분야 21, 빅데이터(Bigdata) 분야 9, 교육핀테크 분야 7, 바이오헬스케어 6개로 78개 중 57개 기업은 이미 5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경력이 있다.

 

KOTRA 측은 대다수 기업이 투자받은 이력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점프300은 스타트업의 중점 분야를 수출,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해외 진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대일 매칭을 통해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KOTRA는 오는 5월 중순부터 글로벌점프 300 2차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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