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관광형 MOD 로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

산업|2021. 5. 11. 16:59
728x90
반응형

사진=KST인텔리전스 제공

씨엘이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다.

 

온디맨드 모빌리티 기업 씨엘이 ‘2021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공동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강릉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2020년 예비사업(2020.8~2021.2)에 이어 2021년 본사업(2021.6~2022.12)을 앞두고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 지역상권 정보체계 구축, 전기차용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실증을 진행한다.

 

2021년 본사업은 예비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강릉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여행객은 물론 강릉 시민 모두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주관사업자인 KST인텔리전스를 필두로 씨엘, 한컴앤플럭스, 로카모빌리티, 포스뱅크솔루션즈, 한국투어패스, 마크애니 등 6개 기업이 공동수행 사업자로 선정되어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각각 DRT 개발 및 운영,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운영, 교통통합 결재 시스템 구축·운영, POS(솔루션 포함) 공급 및 스마트 오더·결재 시스템 구축·운영,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소상공인 매장 마케팅, 그리고 모바일 시민증 구축·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씨엘은 2020년 인천에 이어 2번째 선정으로 여행객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 씨엘은 수요응답형(DRT, Demend Responsive Transport) 및 목적응답형(PRT, Purpose Reponsive Transport) 교통체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목표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여행객과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하는 것이다.

 

관광형 MaaSKTX(철도)를 비롯한 항공, 해운 등 도시간 이동수단과 시내버스, 공유형 자동차 등 도심 교통수단, 그리고 초소형전기차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환승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관광형 마케팅 플랫폼도 이번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한 축으로 소상공업장 전용 POS를 보급하고, 이를 MaaS와 연계함으로써 모빌리티 기반 주문, 결제를 통합하는 시도가 이뤄진다.

 

씨엘은 수요기반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형 MaaS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씨엘 모빌리티사업부 김민호 이사는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관광형 MaaS 서비스"라며, "인천광역시 아이모드(I-MOD) 버스 운영사로서 씨엘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씨엘 박무열 대표는 "그동안 씨엘은 신도시 및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MOD 버스를 실증해 왔다"면서 "이번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관광형 MOD 서비스의 가능성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대구시, ‘대구시 스마트 도시계획’ 최종 승인 받았다.

정부시책|2021. 4. 11. 10:38
728x90
반응형

대구광역시청 / 사진=비긴스타트 DB

대구광역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시 스마트 도시계획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된 계획은 2025년까지 5869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경제행정 등 6개 분야 26개 서비스를 준비하는게 골자다.

 

추진 과정에서 1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4500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계획이 실행되면 출퇴근 시간 감소와 도시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 감소, 행정처리 시간 단축, 포용적 복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방범, 재난안전, 사회복지, 도시행정 등 서비스들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 만든 데이터는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신산업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관련 시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최대한 연계해 확보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자체 투자, 민관협력 사업화를 통해서도 사업비를 충당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5년간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큰 밑그림이 완성했으니 집중적인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기업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김천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최종 선정

정부시책|2021. 4. 3. 04:19
728x90
반응형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2021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시작해 3년차를 맞이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공모사업이다.

 

김천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으나 이번에 최종 선정이 되어 국비 15, 총 사업비 30억 원을 받게 됐다.

 

김천시는 도로탐지기단 교통첨단시티 김천을 테마로 잡고 도로위험탐지 솔루션, 로드킬 예방 솔루션, 스마트 도로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도로 위의 위험 요소인 블랙아이스, 포트홀 등을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염수 혹은 제설제 살포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차후 데이터가 축적되고 정확도가 올라가면 차량 통행량 분석, 도로 수명 예측, 블랙아이스 예측 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도로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보인다.

 

로드킬 예방 솔루션은 기존 로드킬 예방을 위한 생태통로 등의 방법이 고속도로 구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있고, 국도 구간에는 설치되어있지 않아 국도상의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상되어 동물이 도로로 가까이 올 경우, 동물에게 LED 라이트와 소리, 초음파 등을 발사하여 접근을 막는 동시에 운전자에게 전등판 점등을 통해 서행을 유도해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로통합 관리 솔루션은 앞서 서술한 2개 솔루션의 통합관리와 차후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공공차량 등에 인공지능 모듈을 부착하여 도로·교통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안전한 주행환경 제공과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후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ITS 구축이 필수적인 만큼, 해당 인프라 조성을 통해 첨단미래 교통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김충섭 시장은 그간 김천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 중 하나이며, 첨단미래 교통도시로 가는 시발점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천 발전의 미래 청사진을 하나하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고려대-다래전략사업화센터,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 사업’ MOU 체결

IT|2021. 3. 30. 04:01
728x90
반응형

고려대학교 스마트도시학과 오상헌 학과장(좌)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우) / 사진=다래전략사업화센터 제공

 

고려대학교와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스마트시티의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스마트도시학과 오상헌 학과장,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 인력의 교류 및 활용’,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의 발굴 및 추진 지원’, ‘세미나, 강연회, 학술회 등의 공동개최 및 협력’, ‘온라인 및 도서 공동출판 및 협력’, ‘해외 네트워크 연계 상호 지원등이다.

 

또한 향후 관련 프로그램 및 연구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스마트시티 기업 및 지자체와 함께 리빙랩(Living Lab) 사업도 추진한다.

 

고려대학교는 연구 및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운영 체제를 구축한다. 더불어 본교 공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생태계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기술(AI, ICT, 빅데이터, AR/VR )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고려대에 IP(지식재산) 컨설팅 및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한다. 다년간의 IP-R&D·기술사업화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기획 및 개발 업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는 스마티시티 기술 분야의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한 고려대학교와 국내 최고 수준의 IP 서비스 역량을 갖춘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상호 협력을 통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부산시, 스마트 기술로 교통서비스 개선한다

정부시책|2021. 3. 4. 00:13
728x90
반응형

 

부산광역시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의 성과물을 통해 교통서비스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2020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서 부산광역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출했고, ‘베리어프리 내비게이션’,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3가지 서비스가 나왔다.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은 실내 공간에서 교통약자에게 최적의 이동 경로와 환승 경로를 키오스크나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도시철도 부산역에는 3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패드 및 음성지원 기능,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와 자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센서를 통해 키오스크 높이도 자동 조절되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배리어프리 스테이션은 교통약자를 위한 정류장이자 승차공유 차량을 이용 가능한 거점 역할을 한다.

 

배리어프리 편의형 스테이션은 부산역 광장과 수정동 52번 버스 종점 2곳에서 설치되어 있다.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은 무상커플, 수요응답형 교통, 택시동승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교통약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스마트시티 기술로 조성하는 무장애 교통서비스는 우리 시를 포함한 많은 도시가 직면한 도시문제, 고령화, 인구감소, 환경 문제를 지자체와 시민, 기업이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해결해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서비스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유치하여 부산 전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

서울로보틱스, 라이다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퀄컴에 공급

IT|2021. 1. 3. 00:07
728x90
반응형

트래픽 솔루션 라이다 이미지 / 사진=서울로보틱스 제공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가 퀄컴(Qualcomm Inc.), 벨로다인(Velodyne)과 함께 스마트 시티용 라이다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다.

 

서울로보틱스는 퀄컴이 개발하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함꼐 참여한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솔루션의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벨로다인은 라이다를 공급하는 형태다.

 

지난 2019년 벨로다인과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1985년 어윈 제이콥스가 설립한 퀄컴은 무선 전화통신 연구 및 개발 기업으로 현재는 스마트 시티 시장을 공략 중에 있다.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스마트 시티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다.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로 알려진 라이다(LiDAR) 센서는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12에도 장착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스마트 시티의 기술력에도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분야 중 라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진입에 공격적으로 박차를 가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9개국과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 수출하고 있다.

 

독일 BMW와 손잡고 3년간 '자율주행 라이다 인지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개발에 성공하면 BMW 생산공장에 본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아보기 시작한 때라며, “서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인정한 벨로다인과 손잡고, 퀄컴의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대구광역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가입

IT|2020. 11. 24. 15:19
728x90
반응형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홈페이지

 

 

대구광역시가 국내 도시 중 처음으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에 가입했다.

 

201910월 세계경제포럼으로 알려진 다보스포럼에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G20과 협력해 출범한 단체가 스마트시티 연합이다.

 

대구광역시는 10월에 세계경제포럼 요청에 따라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연합에 가입을 완료했다.

 

또한, 대구테크노파크의 전담인력 지원을 받아 12월 정책프레임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연합 가입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광대역 통신서비스 개선, 사이버 보안, 도시 데이터 개방성 증대, 소외계층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에서 스마트시티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 연합의 활동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7일 스마트시티 연합에서 개발한 정책의 시범 적용을 위한 22개국 36개 선도도시를 발표하며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도 등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시를 포함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연합 가입은 전 세계 스마트시티 선도도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십 구축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국제적인 협력으로 대구시가 세계적인 스마트시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

산업|2020. 11. 24. 00:14
728x90
반응형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아시아 스마트시티 대표로 초청받았다.

 

대구광역시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초청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비한 방역 정책과 사례를 홍보했다.

 

매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행사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2019년에는 전 세계 150여개 국 700여 개 도시에서 1000 개 기업과 25000여 명의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나 2020년에는 2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2차례의 세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회복, 유행병 대처를 위한 도시 간 협력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검사 방법이 탄생한 배경과 ICT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역학조솨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엑스포에 참여한 스페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등의 도시들과 지방정부의 도시문제 인식과 디지털 기술의 효율적 접목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 이기석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 도시를 중심으로 드라이브 스루와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K-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상황들을 극복한 경험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모범적인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전 세계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