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 이창은 대표, 굿소비 굿대구 캠페인 참여

산업|2021. 4.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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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은 대표이사가 굿소비 굿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 사진=영일엔지니어링 제공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광역시의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구광역시구 주관하는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는 착한 소비 운동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소 이용 및 선구매를 통한 착한 소비운동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선결제 금액은 지역 취약계층 결식예방사업 등으로 지역에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사용된다.

 

이 대표이사는 성서공단 추광엽 이사장과 대흥코스텍 진덕수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고 챌린지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은 개인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개했다.

 

이창은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가 지역경제와 상권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가구아마존의 문정숙 대표와 대일특수강 박영희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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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ABB, 클라우드 기반 전기차 솔루션 위해 협력

산업|2021. 4.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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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와 아마존웹서비스가 전기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ABB가 실시간 전기 자동차 차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디지털 솔루션은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ABB의 역량과 AWS의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진다.

 

디지털 플랫폼은 하반기 출시 예쩡이며,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전기차 충전 지점부터 차량 데이터 대시보드에 걸쳐 전기자동차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안정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ABB는 전기차 발전을 주도하고자 전기차 기술 관련 벤처 기업을 독일 베를린에 설립하고모 든 전기차 OEM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운영사를 위한 맞춤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또한, AWS와 협력해 모든 차량 타입 및 충전 인프라에서 작동할 수 있게 상호 운용되는 차량 관리 솔루션을 디자인한다.

 

머신 러닝과 분석을 통해 시간, 날씨 및 사용 형태에 기반해 경로를 최적화하고, 차량 상태에 따른 조치 및 서비스는 물론 충전 일정 계획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비롯해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ABB e-모빌리티 사업부 대표 프랭크 뮬런 사장은 “ABBAWS는 사회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잠재력에 대해 서로 유사한 비전을 보유하 있다. 이번 컬래버는 양 사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차량 관리에 더 간단하고 쉽게 접근한다는 공통 목표를 지원한다, “새 솔루션은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e모빌리티에 혁신을 일으키고, 협력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줘 전기차 이용을 촉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AWS 자동차 부문 존 알렌 이사는 자동차 전기화로 산업이 빠르게 진전하면서 고객은 새로운 운영 모델에 적응하고 차량 활용 방법을 최적화하는 안정적이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AWSABB 간 협업은 자동차, 물류, 전기화 영역에서 깊은 전문 지식과 클라우드 리더십을 결합해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지능형 전기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ABBAWS는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통찰력, 민첩성 및 확장성을 제공해 고객이 성공적으로 저탄소 미래로 전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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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5660억 규모 선박 7척 수주 성공

산업|2021. 4. 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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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5660억 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98000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 9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2, 23000급 소형 LPG운반선 1, 5만톤 급 PC2척으로 총 7척이며, 계약 규모는 5660억 원에 달한다.

 

에탄운반선은 올해에 전 세게에서 처음 발주된 것으로 길이 230m, 너비 36.6m, 높이 22.8m 규모다.

 

에탄운반선은 액화한 에탄(Ethane)을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해 운반하는 선박으로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해당 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2척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소형 LPG선과 PC선은 각각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올해 68, 55억달러가량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49억달러 대비 37%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해운운임 상승 등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선종에 걸쳐 건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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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한국발명진흥회와 소부장 지식재산교육 협력 추진

산업|2021. 4.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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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 (왼쪽)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이 (오른쪽) / 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이 한국발명진흥회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헀다.

 

한국지식재산센터에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권역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인력 양성을 위해 범용 교육을 진행하고 혁신 랩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업에 특화된 컨설팅을 실시한다.

 

기업 수요에 따라 권역별로 1~2회 개설될 예정인 범용 교육은 소부장 기업에 지식재산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랩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별 중점기술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사업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곳은 전국 5개 대학으로 경북권은 경북대학교가 거점대학으로서 전기차용 전기구동계 핵심부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부장 분야 특허기술의 지식재산 교육 관련 업무 외에도 특허기술가치 평가와 특허기술이전 등 IP 사업화 관련 업무, 우수 지원대상 기업 발굴 등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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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종시에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 도입

산업|2021. 4. 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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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에서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셔클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세종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시청에서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운행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 AIRS 컴퍼니 김정희 상무, 세종시 이춘희 시장, 대전세종연구원 황혜란 부원장,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 등이 참석했다.

 

셔클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쏠라티 11인승 개조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승객이 셔클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 차량을 호출하고 좌석을 지정하면 앱이 가장 효율적인 위치에 있는 차량을 배차하는 동시에 승하차 지점을 안내한다.

 

승하차 지점은 셔클이 내부적으로 축적한 데이터에 기반해 대부분의 서비스 지역에서 출발지 및 도착지와 도보 5분 내외의 거리로 자동 생성된다.

 

차량 운행 중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최적 경로 생성(AI Dynamic Routing)’ 기술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인 도심형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로 지정돼 기존 버스 정류장을 승하차 지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서비스 지역 내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내 셔클 서비스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기술 관리와 전반적인 서비스 정책 및 기획을 담당한다.

 

세종도시공사는 셔클 서비스의 승무사원 채용 및 차량 운행 관리를 맡고 대전세종연구원은 기존 대중교통 체계의 효율성 제고와 셔클과 대중교통 인프라 간 시너지 방안을 모색한다.

 

현대차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세종시 1생활권에서 사전에 모집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 운행을 한 후 쏠라티 12대 규모로 1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5인승 승합차인 쏠라티를 11인승으로 개조해 좌석 간격을 넓히고 카시트 및 자동문, 와이드 발판 등을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차량 내부 카메라가 승객의 머리 형상을 인지해 지정 좌석의 착석 여부를 판단하는 인공지능 비전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을 한층 높인다.

 

현대차는 앞으로 셔클 서비스 운영으로 얻는 교통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2월부터 3개월간 서울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셔클의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17439명 이용) 올해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내 편리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하는 셔클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서 끊김 없는 이동을 위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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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아리바이오 신약개발 파트너 됐다

산업|2021. 4. 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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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아리바이오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하기로 협약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아라바이오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아라바이오(회장 정재준)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과 신의료기기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호 이사장과 정재준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현재 비임상단계에 있는 아리바이오의 차세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R1002'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미래 전략으로 삼고 있는 AI를 이용한 신약 디자인 및 스크리닝, 제제개발, 질량분석을 이용한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새로운 세대를 선도할 신의료기기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대구첨복재단은 국내의료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8년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합성신약, ICT 기반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부터 최종 단계인 식약처 허가까지의 전 과정을 400여명의 전문가가 지원 중이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하는 분자설계부터 전임상 단계 동물실험, 임상시험을 위한 의약품 생산까지 종합 지원한다.

 

아리바이오는 분당에 위치한 통합바이오기업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특히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라바이오의 첫 번째 알츠하이머치료제 AR10013년전 미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 허가를 받아 임상2상을 진행했고,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재단이 세계 첨단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RBD 허브로서의 역할을 여실히 증명해 나가고 있다""재단과 기업이 손을 잡고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극복할 혁신신약을 개발해내길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라바이오 정재준 회장은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이미 보유한 신약 개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신약을 최단 시간내에 개발할 것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의약품 연구 및 개발 능력을 확실히 증명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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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샵과 국내 최대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구축

산업|2021. 4.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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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20207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선보인 GS리테일이 서비스 범위를 GS샵으로 확대한다.

 

GS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몰에서 전문적인 주류를 주문한 뒤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와인25플러스는 상품과 채널 시너지 도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확대를 적용하고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더팝앱을 통해 운영되 와인25플러스는 런칭 첫 달과 비교해 20212월 매출은 13배 증가했다.

 

GS리테일은 더팝앱보다 약 5배 더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한 GS샵을 통해 와인25플러스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급 주류도 기존 1000여 종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종과 아프리카 맥주 등 차별화 주류 영역을 포함해 총 2500여 종으로 취급 주류를 늘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했다.

 

GS리테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주문은 서울이 31.6%, 경기인천이 22.3%였고, 수도권 외 지역이 46.1%를 차지했다.

 

상품별 구매 건수 구성비는 칵테일 주류’ 33.4%, 와인 31.2%, 위스키 25.6%, 기타 9.8% 순이었다.

 

주류 스마트 오더가 수도권 외 지역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MZ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GS리테일은 분석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술트렌드가 점차 전문화하는 경향을 띠며, 비교적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칵테일 제조용 주류 등의 소비가 와인, 위스키 등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양 사는 30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50명에게 LG 디오스 와인 냉장고, 리델 와인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성찬간 GS리테일 편의점MD부문장(상무)“GS리테일이 발 빠르게 선보인 와인25플러스가 유통 규제 혁신의 가장 큰 성과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형 온라인 리큐어샵의 역할을 하고 있다“GS샵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 사의 상품과 채널 영역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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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스마트 캠퍼스 준공 ‘연간 생산량 2만 5000대 규모’

산업|2021. 4. 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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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신공장 전경 /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상하이에 스마트 캠퍼스 준공을 완료했다.

 

스마트 캠퍼스에는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5000(엘리베이터 23500, 에스컬레이터 1500)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등 엘리베이터를 테스트가 가능한 테스트 타워, R&D센터, 실시간 승강기 운행 모니터링하고 유지관리하는 고객 케어 센터, 사무동복지동이 포함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은 202011월 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라인의 준공 허가를 받았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생산 라인, 물류센터가 연계된 스마트공장에서 생산 물류 자동화 설비와 산업 사물인터넛(IoT),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됐다.

 

고객 주문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통합 제조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생산 효율을 최대화하고 유연한 분석이 가능한 최적의 생산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문 정보 및 고객 맞춤 정보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생산라인에 적용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 가시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맞춘 IT융합 등 최첨단 기술 접목, 제품 고급화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와 물류 최적화를 통해 세계 최대 승강기 시장인 중국 내에서 톱 티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상하이 스마트 캠퍼스를 글로벌 시장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 캠퍼스 준공으로 중국법인의 생산능력은 기존(7000) 대비 3.5배로 증가했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생산 라인 최적화와 더불어 강화된 디자인 및 언택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물론 글로벌 랜드마크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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