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해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선다

산업|2021. 3. 21. 22:09
728x90
반응형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 그룹(회장 최정우)가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선다.

 

포스코는 포항 신일인텍 본사에서 포스코 및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삼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 중소기업 7개 사 대표들이 참석한 동반성장지원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들이 인력 확보나 기술 개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중소기업 별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니즈가 각자 달라 이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운영을 계획했다.

 

포스코는 동방성장지원단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포스코의 공급망(Supply Chain)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 지원 부분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4개 분야다.

 

포스코는 해당 부문에서 전문자격과 평균 25년 이상의 업무 경력을 보유한 인력들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원점에서 들여다보고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고민해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중소기업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업무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ESG 현안에 대해서도 근본 원인부터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포스코가 보유한 설비 전문 진단 장비를 통해서 설비 고장 징후 및 에너지 낭비 요소도 발굴해 최적의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기술혁신과 공정개선으로 포스코 기술을 중소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월 구매판매 담당 유관부서와 중기중앙회, 지자체로부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28개 사를 추천받아 그 중 14개 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

 

상반기에 7개 사, 하반기에 7개 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 구매투자본부 이주태 본부장은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들과의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현대차그룹, '배달의민족' 배송로봇 만든다

산업|2021. 3. 21. 09:14
728x90
반응형

현대차 박정국 연구개발본부부본부장(좌) 우아한형제들 오세윤 최고전략책임자(우) /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현대차 그룹이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개발에 나선다.

 

지난 18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남양연구소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배송 로보틱스 모빌리티 및 물류 분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오세윤 최고전략책임자, 현대자동차 그룹 연구개발본부 박정국 부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양사는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배달로봇을 개발하고, 실제 배달 현장에서의 실증 운영을 통해 기술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11월에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한달간 로봇배달 서비스를 운영 시범했고 20207월에는 수원시 광교 엘리웨이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자율주행기술이 반영된 차세대 모델 딜리브라이브(딜리Z)를 새롭게 시범운행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로봇을 통해 딜리드라이브와 같은 서비스 운영을 맡아 음식배달, 공유주방, 생필품 즉시배달 서비스 등 빠른 배달이 필요한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결제 수단이 탑재된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서비스 로봇 달이(DAL-e)를 자동차 전시장에 도입해 로봇기술을 선보이는 현대자동차는 산업용과 의료옹 로봇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우아한형제들과의 협력 역시 로보틱스의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배송 과정에서 수집한 운행 정보를 통해 무인뱃오 솔루션을 개발하고 주거물류 현장 등 각 공간에 특화된 전담 로봇을 개발해 스마트 물류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로봇배달 서비스는 비대면 시대에 고객 편의를 높이고, 초근거리 배달 수요를 창출해 업주 이익을 늘릴 수 있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에 따른 라이더의 배달 시간을 줄여줄 것이라며 이번 우아한형제들과 현대차와의 협력이 배달 산업 고도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송로봇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배달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협력해 배송로봇의 완성도를 높여 인류를 위한(human-centered)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2026년까지 ‘현대차-쉘’ 파트너십 연장

산업|2021. 3. 20. 10:20
728x90
반응형

현대자동차와 쉘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 사진=현대자동차 그룹 제공

 

현대자동차 그룹과 로열 더치 쉘 그룹의 파트너십이 2026년까지 연장된다.

 

2005년부터 유지된 현대차와 쉘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쉘의 안전오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왔다.

 

양 사의 파트너십은 2026년까지 지속되며, 마케팅 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양사는 모빌리티 차량 특화 서비스 거점을 개발해 해외에 구축하고 친환경차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도 힘을 합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사업관리본부김언수 본부장은 금번 협력 강화로 현대차와 쉘 모두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로열 더치 쉘 카를로스 마우러 커머셜 총괄사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청정 에너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추진력과 개척자 정신이 필요하다쉘과 현대차 모두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해나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파트너쉽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LG전자, 합작사 ‘알루토’ 설립으로 전장사업 경쟁력 강화

산업|2021. 3. 19. 20:51
728x90
반응형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전자장비 파트너십을 위해 룩소프트와 카인포테인먼트 합작사인 알루토(Aluto)'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LG전자와 스위스의 룩소프트가 조인트 벤처(JV) 알루토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만든다.

 

당초 1월에 예정됐던 알루토 출범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315일에 최종적으로 확정됐고, 온라인으로 출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알루토는 웹OS 오토(Web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헤드 유닛(Head Unit), 뒷자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 등을 포함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조인트벤처는 룩소프트의 글로벌 영업력과 LG전자의 개발력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웹OS 오토 플랫폼의 경쟁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알루토를 통해 완성차 제조사들은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하고 차별화를 할 수 있는 대안을 확보하게 됐다""LG전자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웹OS 오토 생태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로스치닌 룩소프트 CEO"OS 오토는 매력적인 플랫폼이며 완전한 디지털 차량을 위한 청사진"이라며 "룩소프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웹OS 오토 플랫폼의 확산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애덤 울웨이 알루토 CEO"업계 선도 기술을 결합해 자동차 시장에서 전례 없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OS 오토를 통해 알루토는 거실의 경험을 자동차로 가져와 미래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DGB캐피탈, IM캐피탈 출시 “렌터카 견적의뢰하세요.”

산업|2021. 3. 16. 04:57
728x90
반응형

IM 캐피탈 출시 / 사진=DGB캐피탈 제공

DGB캐피탈이 렌터카 차량 견적을 비대면으로 비교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IM캐피탈을 출시했다.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공동브랜드 'IM‘의 시리즈다.

 

다양한 차량 모델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IM캐피탈은 필요 정보를 담은 견적서를 제공해 쉽고 빠른 견적 산출이 가능하다.

 

렌터카 견적 금액을 비대면으로 산출가능하고 다양한 차량모델을 쉽고 빠르게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 불필요한 중간과정을 생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DGB캐피탈은 자동차금융 비대면 플랫폼 중 렌터카 견적 서비스를 우선 출시했으며 중고차, 기계장비 등으로 서비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IT스타트 업체인 유니팅(대표 김세현)과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공동 기획, 금융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해 ESG경영에 부합하도록 진행했다는 배경을 밝혔다.

 

IM캐피탈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참여한 유니팅은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 3기에 선정되어 20213월부터 DGB금융그룹의 경영 컨설팅과 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렌터카 견적산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확대 운영, 새로운 금융사업 및 개인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응형

댓글()

대우조선해양, 이중연료추진선 10척 수주했다 ‘1조 1000억 규모’

산업|2021. 3. 16. 01:00
728x90
반응형

거제 옥포조선소 / 사진=비긴스타트 DB

 

대우조선해양이 11000억 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30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1959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힌 대우조선해양은 2020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약 3개월이 지나 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선박은 건조되어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과 고망간강을 사용한 연료탱크가 적용된 초대형 원유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독자 스마트쉽 솔루션인 DS4를 적용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과 신규 적용되는 천연가스 추진 시스템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며,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 3단계(EEDI Phase 3)도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LNG추진선,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LPG추진선, LPG운반선에 이어 LNG추진 유조선까지 수주받았다.

 

전 선종에 대해 이중연료추진 선박 수주에 선공한 셈으로 고압추진엔진과 저압추진엔진(X-DF 엔진) 관련 기술을 세계에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전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따라 향후 LNG추진 유조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을 가장 많이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LNG 추진선에 대한 기술력이 선주들에게 완벽하게 검증됐다""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초대형원유운반선 건조실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유조선 분야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이 계속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초대형원유운반선 10, 컨테이너선 4, 초대형LPG운반선 2척 등 총 16척 약 156000만 달러(한화 약 17729억 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고 이는 연내 수주 목표치 77억 달러(한화 약 87510억 원) 대비 약 20%를 달성했다.

반응형

댓글()

한국 조선업 부활 신호탄 쏘나? 1‧2월 선박 수주 1위

산업|2021. 3. 16. 00:00
728x90
반응형

거제 옥포조선소 / 사진=비긴스타트 DB

 

한국 조선업계가 2월 간 수주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0일 클락슨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선박 발주량 282만 표준선 환산톤수(CGT) 156CGT를 수주해 1위에 올랐다.

 

발주 선박수로 따지면 92척 중 43척을 수주해 점유율도 56%를 기록했다.

 

반면 경쟁자인 중국은 112CGT40%를 기록했으며 43척을 수주했으나 CGT에서 밀리며 2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6CGT2척을 수주했고 고작 2%에 불과하다.

 

전 세계 수주잔량은 17028CGT에서 78CGT 증가한 7106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중국이 66CGT, 한국이 65CGT 증가했고, 일본은 37CGT 감소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570CGT36%, 한국이 뒤를 이어 2247CGT32%, 일본이 797CGT11%를 기록했다.

 

3월에도 수주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4, 초대형 LPG 운반선 2, 중형 LPG 운반선 1, PC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고 체결 액수는 8350억 원에 달한다.

 

삼성중공업도 초대형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5척을 총 7942억 원에 수주했다.

반응형

댓글()

한국GM, 창원에 도장공장 준공

산업|2021. 3. 15. 04:38
728x90
반응형

한국GM 창원 도장공장 /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이 창원공장에 도장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한국GM 카하 마젬 사장을 비롯해 GM테크니컬코리아(GMTCK) 로베르토 렘펠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금속노조 한국GM지부 김성갑 지부장, 경상담도 박종원 경제부지사, 창원시 허성무 시장, 창원고용노동지청 유해종 청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 관계자 40명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8규모의 도장공장은 3층 높이로 건립됐고 시간당 60대의 차량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주요 공정의 전자동화와 환경친화적인 설비 구축 등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를 위한 최첨단 기술 적용이 특징이다.

 

수용성 시스템 적용으로 휘발성 유기용제 화합물(VOC) 배출이 획기적으로 낮아졌도 도장 부스에서 배출하는 가스를 농축해 처리하는 환경 서립를 갖췄다.

 

한국GM 카하 카젬 사장 / 사진=한국GM 제공

 

공장 내 전체 공기를 재순환하는 공조 설비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재활용 비율도 높였다.

 

1층에는 수작업 공정, 2층에는 자동화 페인팅 공정, 3층에 공조 설비를 배치해 물류 및 작업자의 편의성과 생산성의 균형을 맞췄다.

 

기존 쉐보레 스파크 크기의 차량 생산 뿐 아니라 CUV 차량의 생산과 함께 향후 한 단계 더 큰 크기의 차량도 생산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햄 플랜지 실링 로봇 공정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점도 장점이라는 것이 한국GM 측의 설명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 2018년 이해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해 오고 있으며, 창원 신도장공장 완공은 약속 이행의 이정표 가운데 하나로 그동안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내수 및 수출 시장에 글로벌 신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창원 공장의 투자로 약속한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위한 창원 공장 내 시설 투자를 지속해 향후 한국지엠 경영정상화를 위한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 차량을 2023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창원공장 내 프레스 라인, 차체 라인, 조립 라인 등 여러 신규 설비에 대한 설치 공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