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2019 로봇 예비창업 패키지 종료 '후속투자와 사업화 사례 발굴'

IT|2020. 9. 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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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예비창업패키지인 ‘2019년 로봇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들은 지능형 로봇선도기업을 꿈꾸는 19개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해 시장에 뛰어든다.

 

20193월부터 20208월까지 1, 2차로 나눠 진행된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장 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19개 예비창업자가 참여했다.

 

무인카페 로봇, 공기청정기 로봇,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점자케이스, 스탠딩형 전자동 휠체어 등 의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멘토 상담 등을 받은 예비창업자들은 16200만원의 매출과 1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룩했다.

 

특히, 카메라를 통한 미션 수행 자동화시스템을 연구하는 랑데뷰는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터로부터 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예비창업패키지인 ‘2019년 로봇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들은 지능형 로봇선도기업을 꿈꾸는 19개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해 시장에 뛰어든다.

 

20193월부터 20208월까지 1, 2차로 나눠 진행된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장 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19개 예비창업자가 참여했다.

 

무인카페 로봇, 공기청정기 로봇,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점자케이스, 스탠딩형 전자동 휠체어 등 의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멘토 상담 등을 받은 예비창업자들은 16200만원의 매출과 1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룩했다.

 

특히, 카메라를 통한 미션 수행 자동화시스템을 연구하는 랑데뷰는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터로부터 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대중화를 위해 인텔리전트 카메라 모듈(ICM)을 개발하는 이디지에스는 2019년 세계로봇축구대회(FIRA Roboworld Cup)에서 한국 대표가 이디지에스의 ICM을 사용해 스프린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재식 이디지에스 대표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제품을 고도화해 로봇산업 대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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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온라인 스토어 ‘대동몰’ 로 온라인 판매 나선다

IT|2020. 9.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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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몰 사이트 / 사진=대동공업 제공

 

 

대동공업이 온라인 쇼핑몰 대동몰을 열었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인 대동공업이 온라인 쇼핑몰 대동몰을 831일부터 운영한다. 정찰가 농기계 상담부투 구매까지 온라인 대동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대동몰에서는 밭농사, 과수 및 하우스용, 축산 및 쌀농사용 대형 트랙터까지 모두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경제형 트랙터는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을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 엔진을 탑재했다.

 

대동공업은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전자 제어 방식 엔진 운전으로 연비 효율성을 높여 유지비 부담은 낮춘 점이 특징으로, 엔진과 미션에 대한 5년 무상보증 및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대동공업의 경제형 트렉터 PS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청소기 및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기종은 150명에게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쇼핑몰 소문내기와 대동팸 인증샷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고객 유입을 유치한다.

 

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 사장은 "코로나 시대에서 농기계 온라인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등 완성형 농기계뿐 아니라 부품과 기념품까지 온라인으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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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데이터, 금융 데이터로 판매된다

IT|2020. 8.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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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이 CU 편의점 빅데이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금융보안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편의점 데이터 유통 및 활용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 김영전 보안전략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유통, 금융·소비유통 융합데이터 상품 발굴 및 활용 촉진, 소비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협업하게 된다.

 

BGF리테일은 지역, 연령, 시간대, 상품별 매출 등 CU가 보유하고 있는 편의점 소비와 관련된 데이터를 유통 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이 운영하고 있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는 금융분야의 데이터를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거래 중개 시스템으로서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데이터 유통 플랫폼이다.

 

거래소의 데이터들은 개인은 물론 기업 및 기관 등 누구든 구매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해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사업 창출의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GF리테일은 신용카드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유통과 금융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해 유의미한 고객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개별 점포 단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역량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월평균 약 1억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CU 편의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융복합 시대에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4차산업 분야의 협업을 통해 얻게 되는 유무형의 성과를 CU에 재투자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은 편의점에 기반한 소비유통 데이터가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최초로 등록된 것은 향후 데이터 생태계 확충을 위해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금융사와 소비유통사 간 데이터 유통 및 결합이 활성화되는 등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진정한 데이터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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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게임빌, 3분기 글로벌 진출로 쐐기 박는다

IT|2020. 8.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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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대신 장수 모바일 게임을 통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임빌은 20202분기 매출이 405억 원으로,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늘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분기 대비 16% 확대했고, 영업이익은 73.6%, 당기순이익은 101.5% 늘어나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게임빌의 2분기 호조에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MLB 퍼펙트이닝 2020’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매출 성과가 주된 이유다.

 

게임빌의 대표 IP게임빌프로야구는 그동안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8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해외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자랑한다.

 

3분기에는 국내 보다는 글로벌에 보다 초점을 맞춰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일본을 비롯해 북미, 대만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을 겨냥한 유명 IP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현지화된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을 펼쳐 흥행몰이에 나선다.

 

11월에는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랜덤 디펜스 PRG인 아르카나 택틱스는 인기웹툰 아르카나 판타지IP를 도입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창의적인 덱 조합을 통한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에 이식한 프로젝트 카스 고11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레이싱의 재미를 원버튼 방식으로 구현한 플레이와 유명 레이싱 트랙을 묘사한 그래픽, 그리고 레이싱카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실사형 레이싱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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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통해 디샵 구현 기능 제공

IT|2020. 8.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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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진 프로토콜 제공

 

 

오리진 프로토콜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간편 디샵 구축 기능을 구현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는 디샵 디플로이(Dshop Deployer)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마켓인 오리진 디샵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 빅쿼리(Google Big Query)에서도 오리진 디샵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오리진 온체인(On-Chain) 상의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다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오리진 디샵을 통해 수수료 지불 부담이나 마켓 구축에 편리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샵은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오픈 마켓 구축을 할 수 있고, 브레이브(Brave),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솔라나(Solana) 등 약 20여 개의 파트너사를 두고 있다.

 

오리진 디샵은 스테이블 코인인 다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고, 오리진 토큰을 통해서 오픈 마켓 내에서 광고 부스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같은 형태의 온라인 네트워크 및 플랫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탈중앙화 상거래 시장 확대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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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시대 AI 인재 양성 위해 대학가에 AI 교율 커리큘럼 제공한다

IT|2020. 8.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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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제공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AI 커리큘럼을 확대 제공한다.

 

지난 10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를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AI의 교육 커리큘럼의 도입은 현재 대학가에서는 201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제공하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을 강의 보조자료로 제공하고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해 2018년에는 3개 대학으로,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2020년에 4년차를 맞이하는 AI 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대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AI커리큘럼 콘텐츠의 양과 질이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고, 커리큘럼을 도입한 대학들은 SKT의 모습에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AI 커리큘럼을 지켜본 다른 대학들도 커리큘럼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수강한 학생들 역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현업에서 활용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있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 및 IT자산을 대학과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국내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한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확대를 통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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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IT|2020. 8. 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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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제공

 

SK텔레콤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 및 대구경북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업무협약을 맺고 85일부터 1011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 9층에 ‘SKT 5GX Boost Park’를 구축해 SKT5G 콘텐츠와 지역기업의 초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공간을 구축한다.

 

콘텐츠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시(V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 들로 채워진다.

 

81일부터는 대구신세계백화점 내 아쿠아리움, 바운스, 트램펄린파크 등 10 입점 업체와도 T-멤버십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3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SK텔레콤은 대구신세계 외에도 대구·경북 4개 부스트 파크에서 지역 39개 소상공인과 T멤버십 제휴를 맺고 있다.

 

최은식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장은 "DIP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지역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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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 인수된 트러스트 월렛, 유저 500만 명 돌파

IT|2020. 8. 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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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월렛의 유저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 사진=바이낸스 블로그 캡쳐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의 사용자가 500만 명을 넘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2018년 월렛 서비스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했다.

 

인수 당시 기존 경영진과 개발팀은 그대로 유지해 사업의 지속성을 가져가고 가상자산을 카드를 통해 구매하는 기능과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통합이나 스테이킹 기능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저들은 프라이빗 키(Private Key)와 가상자산을 관리한 탈중앙화형 지갑이 바로 트러스트 월렛으로 비트코인(Bitcoin)과 바이낸스 코인(BNB)을 비롯해 40여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블록 아틀라스나 트러스트월렛 코어의 오픈 소싱과 같은 새로운 계획들을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을 제공하고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디앱이나 통합,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

 

트러스트월렛의 창립자인 빅토르 라드첸코(Viktor Radchenko)최근 디파이가 업계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데 탈중앙화 지갑의 대표주자로서 트러스트 월렛 iOS와 안드로이드 앱 모두에 다수의 디파이 프로토콜을 통합해 유동성을 늘리고 유동성 풀링(pooling)과 대출 프로토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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