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지갑, 홈페이지 개편 완료

IT|2021. 4.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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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둘기지갑 제공

 

비둘기지갑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사용성 강화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 비둘기지갑(Dove Wallet)은 직관적인 정보 전달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타 거래소들과 차별되는 기능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유무선 플랫폼의 이용환경에 상관없이 유익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 확대에 중점을 줬다는 설명이다.

 

구매, 예치, 거래, 일일보너스 등 대표 금융서비스들은 상단에 배치해 혜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거래현황을 한눈에 확인하는 시세판 태그도 개설됐다.

 

주요 종목들의 현재 거랴랑과 급등과 급락, 최근 상장 등 이용자들이 관심있을 정보들을 ᄈᆞ르고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비둘기 지갑의 대표적인 금융혜택 기능 중 하나인 일일보너스도 새롭게 단장, 홈페이지 중앙에 전격 배치하였다.

 

일일보너스는 디지털자산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회원들의 잔고에 비례해 사용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비둘기 지갑만의 차별화된 금융혜택 서비스로, 전세계 비둘기 지갑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 고객혜택 기능 중 하나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은 매일 제공되는 일일보너스 분배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비둘기 지갑은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보 및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사용자들에게 의미있는 금융혜택이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되는 UX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자산을 통한 콘텐츠 보상이 가능한 티핑서비스나 추천보상 프로그램 등도 조만간 추가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비둘기지갑 김은태 대표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유익한 디지털자산 정보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 모색,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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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으로 재산 은닉…? 2413명 적발해 366억원 징수해

정부시책|2021. 3. 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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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국내 체납자 2416명을 찾아내 366억 원을 현금으로 징수하거나 채권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은닉한 가상자산을 강제징수한 첫 사례다.

 

대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2018년 판결한 몰수 대상인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무형재산에 가상자산이 포함되며, 현금으로 바꾸거나 이전시키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채권으로 볼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등은 이 권리를 다른 자산들처럼 가압류 대상으로 인정한 적도 있어, 이번에도 이 사례가 적용됐다.

 

현금반환청구권을 압류해 가상자산 압류와 동일 효과

 

최근 1년 새 가격이 급등한 가상자산을 체납자들은 은닉수단으로 활용됐고, 국세청이 지난 1월 압류한 가상자산은 2달이 지난 사이 가격이 2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국세청이 압류한 것은 가상자산이 들어있는 월렛이나 거래소 계좌가 아니라 거래소에서 이를 현금으로 바꾸거나 이전하는 권한을 압류했다.

 

현금반환청구권이 압류되니 세금을 내지 않고서는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하고, 다른 거래소로도 이전이 불가능해 사실상 가상자산 자체를 압류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

 

국세청은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와 25일까지 납부 일정의 협의한 후 적정한 시점에 매각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강제징수 대상 가운데 22명에 대해서 자산 은닉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 추적조사에 나섰다.

 

또한, 고액·상습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아는 국민은 국세청 웹사이트(www.nts.go.kr), 국세상담센터(126)로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국세청은 당부했다.

 

제보가 징수로 이어지면 제보자에게 징수금액의 520%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최대 20억원 지급한다.

 

국내 거래소, KYC 덕분에 추적 용이, 해외는 아직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시정되면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는 좀 더 명확해질 전망이다.

 

거래소들 역시 기존 금융회사 수준의 의무가 부과되어 불법재산 의심 거래를 보고하거나 신고해야 한다.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거래소라면 기본적으로 고객신원인증(Know Your Customer, KYC)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인물에 대한 압류를 국가기관에서 요청한다면 이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 같은 암호화폐 조사 및 압류는 국내 거래소에서만 한정된다.

 

가상화폐와 관련한 규제 및 제도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라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 탈세 현황까지는 아직 파악하기가 어렵다.

 

또한 장외거래시장(OTC: Over The Counter)에서의 거래도 아직까지는 무법지대다.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하드웨어 월렛이나 웹 월렛끼리 송금한 뒤 현실에서 현금으로 거래하는 방식 역시 거래에 대해 확인이 어려워 과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는 국내 거래소를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탈세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결국 앞으로 암호화폐와 관련해 국제 징세 공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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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안드로이드 앱 출시했다

IT|2021. 2.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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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이 안드로이드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플라이빗은 모바일 웹의 사용선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만족성을 높이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거래 처리 속도의 향상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환경(UI) 개선, 부가서비스 등 핵심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토큰을 판매하는 플라이빗 와우(Flybit Wow) 등으로 구성된 플라이 픽(Fly Pcik) 메뉴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라이빗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모바일 환경에 집중되는 만큼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안정적인 모바일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315일 덱스코(Dexko)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플라이빗은 더블체인과 현대BS&C가 협업하여 만든 가상자산 거래소였으나 현대BS&C 측이 더블체인에 모든 지분을 넘기고 철수했다.

 

대표이사 역시 더블체인의 이사인 송금진 대표이사가 맡았으나 202036일에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의 김석진 전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2020413일에 플라이빗으로 리브랜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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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미 증시에 직접 상장 발표

국제|2021. 1.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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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base)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접 상장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증시 상장은 주관사(Underwriter)를 선정해 진행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코인베이스는 직접 상장(DIrect Listing) 방식으로 자사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미국 증권 시장에 상장하겠다는 입장이다.

 

직접 상장을 할 경우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큰 유동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20182월 직접 상장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고 20184월에 스포티파이(Spotify)가 처음으로 직접 상장에 성공했다.

 

20201217일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에 필요한 S-1 양식 예비 문서를 제출했고, 주관사는 골드만삭스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인베이스는 직접 상장 방식을 선택했다.

 

코인베이스는 거래소 플랫폼 내에 900억 달러(한화 약 994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 중이며, 2020년 기준 4300만명의 이용자가 코인베이스에 계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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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업비트 태국’ 본인가 획득, 정식 서비스 시작

국제|2021. 1.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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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업비트 태국’(대표 피라데 탄루엉폰 / Peeradej Tanruangporn)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최근 태국 SEC가 감독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중 디지털 자산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디지털 자산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4개 분야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지난해 8, 태국 현지 사업자 최초로 동일한 4개 분야의 예비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SEC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인가를 받음으로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태국 현지 시간 20일 문을 연 업비트 태국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 태국 피라데 탄루엉폰 대표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더해 태국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당국의 인가를 받은 사업자를 비롯, 글로벌 전역의 주요 사업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업비트 태국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주문 유형과 관계 없이 메이커 수수료는 0%, 테이커 수수료는 0.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201810월 업비트 싱가포르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상품선물거래규제국(Bappebti)에서 인정한 13개 합법 거래소 중 하나로 서비스하며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업비트 태국 출범으로 업비트의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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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허가제 도입 추진하는 홍콩

국제|2020. 11.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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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권선물위원회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허가제 도입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인 진써차이징(金色财经)에 의하면, 홍콩 핀테크 위크에 참여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애슐리 알더(Ashely Alder) 행정총재가 홍콩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 허가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허가제는 증권형 토큰과 기타 유형의 가상자산에 적용되고 가상자산 거래소는 재정 지자원과 관리 기준 사항을 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정한 기준 사항에 충족해야 한다는 의미다.

 

신규 허가제는 기존 규제 샌드박스 계획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홍콩 SFC2019년 가상자산 거래소 자진 신고제를 도입해 적용 대상을 증권형 토큰과 선물 자산으로 한정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으나, SFC가 새롭게 허가제를 도입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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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DBS 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출시 가능성 제기돼

국제|2020. 10. 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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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Bank / 사진=DBS 공식 웹사이트

DBS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코인포스트, 더블록을 비롯해 복수의 미디어는 DBS가 가상자산 거래소인 DBS 디지털 익스체인(DBS Digital Exchange)의 출시에 대해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소비자 은행인 DBS(Development Bank of Singapore)는 싱가포르 전역에 80여 개의 지점을 두고 홍콩으로 진출한 글로벌 은행이다.

 

2008200개 아시아 은행 중 14번째를 기록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5800억 달러(한화 약 6533700억 원)의 자산을 관리해 금융지인 유로 머니에서 ‘World’s Best Digital Bank’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DBS Digital Exchange

DBS 디지털 익스체인지의 웹 사이트는 한때 접속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더블록에 따르면, DBS 디지털 익스체인지에 등록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리움(ETH), 리플(XRP)4가지이며 싱가포르 달러(SG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미국 달러(USD)로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DBS 디지털 익스체인지는 DBS 은행의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관 투자자 및 전문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소액 투자자들은 DBS Vickers Securites DBS Private Bank를 통해서 디지털 익스체인지 플랫폼에 접근해야 한다.

 

특이한 점은 운영 시간도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증권시장의 운영 방침과 동일해 24시간 운영되는 기존 가상자산 시장의 특성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발생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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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자산 월렛서비스 ‘비둘기 지갑’, 모바일 앱 출시

IT|2020. 10.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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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브 월렛 제공

 

비둘기 지갑이 모바일 기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디지털자산 월렛서비스 비둘기 지갑은 전세계 이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버전은 무엇보다 기존 웹서비스에서 구현되고 있는 편의성 높은 다양한 기능들을 모바일 UI로 최적화, 유무선 플랫폼 여부에 상관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했다.

 

자산예치 현황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 지갑’, 빠른 시세정보 확인 및 편리한 자산간 매도 및 매수를 지원하는 시장’, 다양한 보안 및 사용옵션 제공을 위한 내 정보등 초보자들조차 불편함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현이라는 비둘기 지갑의 철학을 모바일 앱에서도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였다.

 

비둘기 지갑은 이번 모바일 앱 버전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금융활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등에서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94월 공식 오픈한 비둘기 지갑30만 회원 중 9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이 중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이용자 비율은 무려 70%가 넘는다.

 

이번 앱버전 출시와 관련,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모바일앱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 내 디지털자산의 소액기부가 가능한 티핑 기능 탑재를 준비 중이라며, “유무선 플랫폼의 제약 없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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