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ICT 기반 관광서비스 개발 위한 공모전 연다

창업|2021. 3. 3. 16:12
728x90
반응형

경기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대상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사업 지원 및 대상자를 공모한다.

 

39세 이하 청년 대표자가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 새싹기업으로 업종과 업태는 무관하며 사업개소 7년 이하 기업이 대상이다.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서비스, 체험형 관광상품 분야를 공모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채팅봇, 통번역 앱 등 정보통신기술을 호라용해 경기관광을 홍보하거나 한류관광, 비대면 관광지인 경기도 청정계곡을 즐기는 관광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사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3개의 업체는 1개 사업 당 최대 4천만 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지원과 관련업계 관계망 형성 기회를 제공받는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기도 관광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새싹기업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경기도, 경단녀 취창업 동아리 위한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 추진

창업|2021. 3. 3. 15:16
728x90
반응형

경기도청 전경 /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취업창업을 원하는 자발적 모임의 여성동아리를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훈련을 탈피해 최소한의 경력개발과 숙련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업, 창업, 협동조합 설립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거주 3~5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유형별 맞춤형 전문성 신장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창업 훈련과 함께 조직화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강사활동 희망 여성을 위한 강의활동형’, 공예제과 등 숙련이 요구되는 분야의 여성을 위한 기술숙련형’,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실전 경험을 ᄊᆞᇂ는 공동창업형프로그램이 있다.

 

경기도는 2021년 내에 도내 1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동아리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여성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컨설팅 사업도 병행한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지역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관별 추진 일정에 따라 공고와 접수를 받고 있다.

 

이순늠 여성가족국장은 뜻을 함께하는 여성들이 모인 동아리에 대한 지원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특성에 맞춘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성남시,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공모

정부시책|2021. 3. 2. 05:15
728x90
반응형

성남시

 

성남시가 32일부터 312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용 신청을 받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발굴 및 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대상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한다.

 

2020년에는 4028명의 시민이 성남시 소재 208개 제공기관을 통해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등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약 29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고, 이는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이다.

 

2021년에는 성남시 특화사업인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를 활용한 중재서비스와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총 10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기본서류와 각 서비스별로 필요한 증빙서류(의사 진단서 등)를 지참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됨으로써 관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포천시 5개 구역, 국토부로부터‘드론특구’지정 됐다.

정부시책|2021. 2. 15. 17:00
728x90
반응형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의 5개 구역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하 드론 특구’)란 드론활용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비스 시험공간으로, 사전 비행승인 등 관련 규제가 면제 및 유예되는 등 절차 간소화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포천시는 신북면 2개소, 영북면 2개소, 관인면 1개소 등 총 5개 구역이 드론 특구로 지정됐으며,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환경오염 감시, 드론 활용 야생맷돼지 추적감시 시스템 구첵, 드론 라이트 쇼 및 관광드론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성장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그간 지원 조례 제정, 업무협약 체결 및 실무추진단 구성 등 내실 있게 준비 해왔다.”, “이번 드론 특구 지정을 통해 포천시가 정부의 드론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경기북부 및 접경지역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먹깨비,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앱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T|2020. 11. 26. 15:33
728x90
반응형

 

경기도주식회사와 (주)먹깨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먹깨비 제공

 

먹깨비가 경기도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먹깨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의 주관기관으로 배달특급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NHN페이코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먹깨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달특급에 참여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상호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강화에 나서게 된다.

 

또한 공공배달앱 관련 전국 협의체 구성에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으로 활약하고 있는 먹깨비는 충청북도의 공공배달앱 운영사로도 선정됐고 지난 9월 출시한 '충북 먹깨비'는 도내 전체 배달업체 70% 이상을 가맹점으로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공공배달앱을 추진하는 각 지자체들이 서로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댓글()

[보도자료]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

정부시책|2020. 10. 28. 00:42
728x90
반응형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 기념 촬영 중인 왼쪽부터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 박상윤 센터장, 동진쎄미켐 김병욱 부사장,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경기도의회 최세명 의원, 융기원 주영창 원장,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 박종만 사업단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27일(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 연구시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신속·정확한 기술난제 해결 지원을 위한 중앙분석지원실의 개소를 알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이하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 의원,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융기원 주영창 원장, 동진쎄미켐 김병욱 부사장,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등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과 함께 ‘제2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이 진행됐다.

소재부품 오픈랩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시료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이 함께 구축돼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공간으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연구시설이다.

중앙분석지원실은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연구시설로 박사급 전임연구원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인력이 시험 분석의뢰에 대한 신속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사업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시험분석이 필요한 도내 기업들의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계해 생산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수요연계형 산업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도형 산학연 연구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생포럼이다.

8월 13일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초청해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번 제2회 포럼은 본 사업단의 수요연계형 연구지원과제 중 우수사례의 성과를 공유해 도내 소부장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공용연구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통해 관련 기업이 제품 개발과 개선에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많은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과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공급 안전망 확보와 국산화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융기원에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올해부터 17개 연구과제에 40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지원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밸류체인 강화형(2년) 9개 과제, 미래시장 주도형(3년) 8개 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기술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으로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반응형

댓글()

NHN,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 주요 협력사 참여

IT|2020. 9. 13. 17:07
728x90
반응형

사진=NHN 제공

 

NHN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대표 정우진)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HN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최종 오디션 선정작 TOP10기업을 대상으로 한 게임 기술 교육 지원, 3억원 상당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TOAST Gamebase’ 무료 크레딧 제공 등이 있다.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은 우수 게임 콘텐츠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 등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게임 지원 사업이다.

 

오디션 선정기업에는 총 상금 15000만원과 게임 서비스를 위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2020년에 13회 개최를 맞이하는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끈 1세대 리딩 기업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게임개발사와 함께 공유하며, 상생하는 게임 생태계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경기도, 오늘부터 대형유통시설 내 시식코너 운영중단 행정명령

정부시책|2020. 9. 2. 03:38
728x90
반응형

사진=경기도청

 

경기도가 대형유통시설 내 시식코너에 운영을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1일부터 별도 해제가 있을 때까지 경기도 내 댛여유통시설 내 시식코너의 운영을 중단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도 차원의 추가 조치다.

 

이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통해 대형유통시설 내 시식 및 화장품 테스트 코너의 운영 중단을 권고한 적은 있으내 행정명령이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들 매장에서는 일반적인 판매 활동은 할 수 있지만, 시식코너 운영과 시식 행위는 금지된다.

 

앞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식코너 운영을 중단했으나 일부 대형유통점 내 매장에서는 시식코너를 운영해 감염 우려가 제기됐다.

 

집합금지 대상은 대형마트 107, 전문점 23, 백화점 10, 쇼핑센터 44, 복합쇼핑몰 10, 대규모 점포 113, 기업형 슈퍼마켓을 포함한 준대규모 점포 618곳 등 총 925곳에서 운영 중인 시식코너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과태료는 계도 기간을 거쳐 1013일부터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도 자체적으로 행정명령 대상을 추가했다""고통과 불편이 따르겠지만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불가피한 조치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