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6월 15일까지 ‘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 참가자 모집

창업|2020. 5. 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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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14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콘텐츠 창업교육은 방송 영상과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지원받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내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분야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신청접수는 615일까지 받는다.

 

경기도 내 거주자와 경기지역에 위치한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다.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은 창업 프로그램, 멘토링,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창업실무, 콘텐츠 제작, 마케팅 교육을 받은 뒤 전문가들과 지원자들 간의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받고, 전담 멘토들의 멘토링으로 솔루션을 제공받은 후 교육 수료 후 데모데이를 진항하게 된다.

 

창업 아이디어 평가를 통해 우수 10팀에게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다운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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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0일부터 오프라인 접수 시작

정부시책|2020. 4. 2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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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경기도가 20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오프라인에서도 신청 받기로 결정했다.

 

소득, 나이에 상관없이 경기도 도민이라면 1인당 11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프라인으로 확장된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의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 구성원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대리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 위임장은 신청서에 포함되어 별도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는 필요하지 않지만 위임받지 않았는데 다른 가족 몫의 기본 소득을 받을 경우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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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차 마을기업 공모 모집 시작

정부시책|2020. 4. 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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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0년 제2차 경기도 마을기업공모를 공지하고 참여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1차년도 신규지정, 2차년도 재지정, 3차년도 고도화 등 3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선정된 마을 기업은 최대 5000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은 3000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은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하는 마을기업은 4대 요건인 공동체성공공성기업성지역성을 충족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기업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을 1231일까지 이수해야 한다.

 

마을기업은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민이 지역 내 자원으로 수익사업을 행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해 공동체 이익을 실현해 나가는 마을 단위 기업을 의미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 법인은 시, 지원기관의 마을기업 적격여부 검토와 도 심사,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마을기업 197곳과 예비마을기업 47곳을 포함, 244곳의 (예비)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마을 안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역량있는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소시민들의 기부활동등 코로나19로 인해 공동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현재,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기업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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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공공앱 도입, 세무조사 등 검토중인 이재명 도지사

산업|2020. 4. 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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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지난 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이용료 인상에 대해 규탄하고 공공 어플리케이션 도입과 세무조사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지난 41일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제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면서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반발에 나섰다.

 

정률제도 제도가 바뀌게 되면, 기존 액수가 정해진 정액제에 비해 이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게 되어 이용 점포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배달 시장을 선도하는 배달의민족의 정책 변경에 대해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이때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군산 강임준 시장과 연락해 군산시가 개발한 배달의 명수상표 공동 사용을 의논하고 배달 산업에 대해 정책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이재명 도지사는 네티즌들의 입장인, 공공 어플리케이션 개발,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의 운영, 배달기사의 조직화와 보험 도입, 소상공인 보호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세무조사나 공정위의 조사에 대한 심사 요구 등 행정적 대응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 관련 부서 등을 모아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현황 점검해 대응 방침에 대해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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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나왔다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

정부시책|2020. 3. 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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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경기도청이 4월부터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청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내놓고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은 2020323일을 기준시점으로 신청일까지 경기도민일 경우에 해당하고, 도민 1인당 1만원,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거주하는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을 확인 후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 신청 후 즉시 수령이 가능하다.

 

지급형태는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한다. 단기간에 전액을 소멸하게 해 가계지원 효과와 더불이 자영업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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