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M샵’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52만회 돌파

경제|2021. 10. 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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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제공

 

5DGB대구은행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가 52만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DGB금융그룹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위해 출시한 ‘IM은 고객 편의성을 중시하고 있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모바일 채널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IM뱅크뿐 아니라 생활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IM’샵의 이용자도 증가했다.

 

‘IM은 계좌 조회와 간편 결제 등의 기본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대구행복페이나 포항시의 포항사랑카드등 확장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사업주가 직접 가게의 사진, 메뉴, 주소, 쿠폰 등을 등록해 쏘상공인을 지원하는 (#)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시도를 했다.

 

DGB대구은행 이숭인 상무 겸 IMBANK본부장은 "대구, 포항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로써 지역민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IM샵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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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과 DGB대구은행 손잡았다 ‘골목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제|2021. 3. 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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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이숭인 상무(좌) 닭똥집골목 상인회 김종숙 회장(우)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상인회(회장 김종숙)과 골목상권 활성화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에 위치한 닭똥집 골목은 1972년 개점한 삼아통닭을 주축으로 50년간 이어진 지역 대표 음식 테마거리다.

 

지난 2015년 한국관광공사 지정 음식 테마 거리로 지정됐고 독특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DGB대구은행은 평화시장 내 가맹점과 대구관광스템프에서 대구행복페이 2000 장을 무료로 나눠준다.

 

대구행복페이는 DGB대구은행, DGB셀프창구 등 지정 유통처에서만 발급할 수 있으나 이번에는 발급 과정을 생략하고 구입 즉시 쓸 수 있도록 했다.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IM샵을 통해 충전, 소득공제, 알림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 집합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IMBANK 본부 이숭인 본부장은 "대구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골목상권 상인회와 제휴해 차별화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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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 단속한다

정부시책|2021. 3.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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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331일까지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모바일형 상품권을 운영 중인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부정유통사례를 참고한 대구시는 단속 사실을 밝히고 부정유통이 확인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국세청경찰 등 관계기관에 고발조치도 가능하다.

 

대구시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결제하거나, 실제 매출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거나, 타인 명의의 상품권을 부정사용하는 행위, 상품권의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구시는 대구행복페이 운영대행사인 DGB대구은행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해 가맹점별 결제자료 분석은 물론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 여부를 단속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DGB대구은행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지속적으로 빅데이터를 모니터링해 부정유통을 감시하기로 했다.

 

대구시 콜센터(053-120) 및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신고센터(053-803-3403)도 상시 운영한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대구행복페이 건전 유통에 시민들께서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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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1만 5000명에 대구행복페이 20만원 지급한다

정부시책|2021. 3. 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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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20`21년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20만 원의 대구행복페이를 담은 취업응원카드를 지원한다.

 

취업응원카드는 대구에 주소를 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9~34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유예자도 졸업예정증명서나 졸업유예증명서 제출 시 지원이 가능하며, 고용보험 가입자, 재학생 및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대상자는 이달 19일까지 대구시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광역시는 신청자가 15천명을 초과하면 구직활동기간 등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달 30일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다음날 대구행복페이를 충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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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결제 수수료 돌려 받는다.

정부시책|2021. 2.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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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대구광역시가 대구행복페이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을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지원한다.

 

카드수수료 환급 대상은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중에서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등 모든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이다.

 

2020년 연매출 기준 제한 없이 대구행복페이 매출로 발생한 카드수수료는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고 3월 말일 가맹점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6만 여 개의 가맹점이 지원받을 예정으로 지원 금액은 35억 선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2020년 대구행복페이 사용실적 중 38.8%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받는 중인 10억 원 이하 가맹점들은 업종이나 피해사실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착한 선결제인증도 실시한다. 이용하는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들을 돕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선결제 인증샷을 #대구행복페이, #착한선결제 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응모된다.

 

3월 한 달 동인 지속될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0명 에게 대구행복페이 3만 원을 증정한다.

 

소상공인들은 대구행복페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IM샵 내에서 샵 개설로 연락처와 채팅, 길찾기, 공유, 사진등록, 쿠폰발행 등의 기능으로 가맹점 무료 홍보도 할 수 있다.

 

20203000억 원을 발행한 대구행복페이는 4개월 만에 조기매진됐으며, 2021년에는 1조 원까지 확대해 발행할 계획이다.

 

20205월에 대구행복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8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이전공공기관 등 지역 내 38개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2021년에는 DGB대구은행에 10억 원,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26000만 원의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해 지역상생을 실천 중이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대구행복페이는 올해 연초부터 설 연휴까지 6주만에 1400억원이 판매될 만큼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지역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매출 증대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에 활력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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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재충전 가능… 발행규모도 1조원으로 늘려

정부시책|2021. 1.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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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202010월에 발행한도 조기소진으로 판매가 중단된 대구시 지역화폐 대구행복페이의 판매가 11일부터 재개됐다.

 

발행금액 3500억 원이던 2020년과는 달리 2021년에는 1조 원으로 확대 발행해 운영할 계획이며 할인율 10%는 유지된다.

 

대구행복페이는 11일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IM)을 통해 기존에 소지한 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다.

 

14일부터 대구광역시 소재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행복페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승인내역을 알리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모바일 결제 기능은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이다.

 

대구행복페이의 판매액 대비 이용률은 202012월을 기준으로 97%인 것으로 나타났고, 음식점과 슈퍼마켓, 병의원, 학원 등 민생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로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경북연구원 성과분석에 따르면, 올해 대구행복페이 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582억원, 부가가치효과 1870억원, 취업유발 효과 58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올해 첫 발행된 대구행복페이는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에 선정될 만큼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내년 1조원 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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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금액 3000억 원 전액 소진한 대구행복페이, 효과 객관화 나선다

정부시책|2020. 10.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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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가 3000억 원 전액 소진됐다.

 

대구광역시의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가 발행금액인 3000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사용 내역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우선,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타 시도와의 비교를 통해 지역의 특수한 상황들을 객관하활 예정이다.

 

타 지역에선 학원 등에서 소비되는 비중이 높은 반면 대구는 도소매업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높다면 민생 경제 활성화에 성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용패턴과 지출 내용 등 어떤 연령층이 어떤 분야에 많이 썼는지와 유통 속도도 중요한 분석 요소로 확인한다.

 

또한 연령, 업종, 군별, 연 매출 규모별로 사용 내역을 분석한다.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링녀구실 임규채 실장은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지역의 특성상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객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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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된 대구행복페이, 누적 충전금액 582억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늘어날 것'

정부시책|2020. 7. 2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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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대구행복페이가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대구 시민들이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다.

 

대구해복페이는 지난 2일을 기준으로 누적 충적금액은 5827756만원을 넘겼고, 113170건의 충전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40~50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하루 평균 사용금액은 27000원이다.

 

6월 동안 결제된 금액은 2077963만원이며 745415건이 결제됐다.

 

하루 평균 194258만원, 3772건이 충전되어 74213만원이 26622건이 결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40~50대가 전체 발급건수의 50%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24.7%를 기록한 달서구가 1, 21.8%를 기록한 수성구가 2, 16.4%를 기록한 북구가 3위로 발급건수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음식점과 정육 및 농축수산점(32.2%)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병·의원과 약국(17.9%), 슈퍼마켓과 편의점(14.1%), 학원·교육(10.5%) 등도 주요 사용처였다.

 

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이 28.2%로 가장 많았다. 중소 가맹점은 24.9%, 연 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은 23.1%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대구행복페이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영세중소일반 가맹점에서 전체 결제금액의 76.2%를 차지해 일반 소상공인들에서 결제 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대구행복페이의 발행과 결제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발행 규모를 1000억에서 3000억 원으로 상향하고 특별할인을 연말까지 10%로 유지할 수 있도록 월별 발행규모도 400~500억 원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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