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5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통해 핀테크 3개사 선정

정부시책|2020. 6. 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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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 3개사를 소상공인 지정대리인으로 선정했다.

 

지난 4일 금융위원회는 제 5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에서 네이버 파이낸셜, 코나아이, 한국어음중개의 3개사를 지정대리인으로 선정했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금융회사와 시범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2010년 5월에 처음 시행됐고 이번 선정이 5번째다.

 

5번째 선정을 걸쳐 31개의 핀테크 기업이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고 총 11건의 업무위수탁계약이 체결됐다.

 

6차 지정대리인 신청은 오는 8일부터 8 7일까지 접수를 받고 10월 중 심사를 진행한다.

 

네이버 파이낸셜과 코나아이는 인공지능을 통한 소상공인 신용도를, 한국어음중개는 중소기업 법인카드의 한도에 혁신금융을 도입한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미래에셋캐피탈과 코나아이는 에큐온캐피탈과 소상공인의 신용도를 관리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매출망 금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금융과 비금융거래정보를 분석해 개인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을 평가하고 금융회사의 대출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어음중개는 삼성카드와 함께 카드사가 보유한 정보와 중소기업의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 정보를 통해 법인카드 한도를 산출하고 중소기업의 법인카드 한도가 부족한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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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DIP, 다채몰 5월 정기 입점모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연계 지원

정부시책|2020. 5. 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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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몰은 대구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이다.

 

다채몰이 5월 정기 입점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지역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시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 다채몰5월 정기 입점기업 모집공고를 시행한다.

 

다채몰은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지역 제조유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이다.

 

다채몰 지원 형태

 

대구지역 기업들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연계하여 다채몰을 통해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한다.

 

입점 기업에게는 다채몰 팝업스토어 운영과 국내외 온라인 신규 판로 개척의 기회가 주어지고 제품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다채몰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도 연계해 네이버 지식쇼핑 연동 수수료 면제, 스마트 스토어 운영 교육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네이버 상품기획전을 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로그형 원스톱 쇼핑몰 구축 솔루션이다.

 

스마트 스토어의 상품 구매는 네이버 페이를 통해 이루어지고, 회원 가입 절차상의 이탈을 줄여 편리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활용해 마케팅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4일부터 52017시까지이며, 입점 후 지원기간은 입점일로부터 20201231일까지로 지원기간은 매년 자동 연장된다.

 

지원 대상은 일반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나뉜다.

 

대구지역 소재의 제조 기업, 자사 브랜드를 보유한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위탁 판매기업, 소프트웨어(SW) 융합이나 지식기반 상품 제조 기업을 포함하며, 단순한 유통이나 도소매업을 제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상 대구지역 소재의 제조 관련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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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사 6곳 신규 선정

정부시책|2020. 5. 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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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지난 3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6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금융투자회사는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이다.

 

이번 신규 지정은 2018년에 선정된 증권사들이 2년이 지나 효력이 만료되어 신규 지정을 한 것이다.

 

6개 증권사들은 54일부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활동하게 되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소벤처기업 지원 목적으로 조성한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증권사들의 실적을 반기별로 점검해 2회 연속 실적이 미미할 경우 지정 취소가 될 수 있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는 20164월에 모험자본 공급 촉진을 위해 도입했다.

 

도입 이후 4년간 14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322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투자자를 위해 기업 공개(IPOP), 장외거래 중개 등으로 16500억 원의 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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