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분기 건설공사 계약금, 57.2조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0.7% 하락

경제|2020. 7. 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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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201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57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한 액수다.

 

건설공사 주체별로 공공공사 계약액은 187000억원으로 20191분기 대비 3.3%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385000억 원으로 2.5% 감소했다.

 

산업설비, 조경이 포함된 토목 분야는 20191분기 대비 23.2% 감소한 181000억원을 기록했고, 철도와 전철을 건설하는 대규모 민자사업의 기저효과 때문 인 것으로 보인다.

 

건축 분야는 상업용과 공장 및 작업장용 건축 등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392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금액은 현장 소재지별로 구분됐다.

 

수도권이 25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헀고 비수도권은 322000억원으로 18.1%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소재 기업이 31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세를 길고했고, 비수도권 소재 기업은 25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을 살펴보면 상위 1~50위 기업이 18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rakth했고, 51~100위 기업은 45000억 원으로 66.2% 증가했다.

 

101~300위 기업은 5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고, 301~1000위 기업이 56000억원으로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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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국 테크펀드에 250억원 출자

경제|2020. 7.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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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대모비스가 약 250억 원을 미국 테크펀드를 운영하는 ACVC 파트너스와 MOUTS 벤처스에 출자했다.

 

ACVC 파트너스(ACVC Partners)MOTUS 벤처스(MOUTS Ventures)는 북미 지역 스타트업 중에서도 센서와 생체인식, 로보틱스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테크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의 미래차 전략을 위해 미국 스타트업 펀드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해마다 1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마북기술연구소와 글로벌 4곳의 해외 연구소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 확보에 주력했고 글로벌 선도기업에 직접적인 투자와 펀드 출자를 통해 안정적 기술 확보를 추구 해 왔다.

 

2018년에는 전량 수입하던 레이더 센서를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했고 상용차량 카메라 시스템과 인캐빈 센싱기술을 확보헀다.

 

또한 국내기업인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업체 스트라드비젼에 투자했고 2019년에는 벨로다인에 600억 원을 투자했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기술이 고도화되면 대규모의 지분투자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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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위까지 한중일 기업으로 가득한 전기차 ‘배터리 삼국지’, 제조사까지 뛰어들어 ‘혼전’ 양상

경제|2020. 6. 3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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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SNE 리서치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기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에도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 한국 기업인 LG화학이 치고 나가면서 한중일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01~4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6.0GWh로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하면서 중국미국유럽 시장이 모두 침체됐다.

 

2위인 파나소닉은 테슬라 모델에 공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4.9%가 감소했다.

 

이에 일본과 중국 기업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사이 한국 기업인 LG화학이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앞세워 글로벌 1위로 나섰다.

 

배터리 삼국지, 글로벌 시장 리더가 되기 위한 조 단위 투자는 필수

 

2의 반도체로 주목받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배터리는 더 멀리 가고, 더 오래 가고, 더 안정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1위부터 10위권까지 전부 한중일 3개 국가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기업은 LG화학(1), 삼성SDI(5), SK이노베이션(7)이 집계됐다.

 

한국의 LG화학이 4위에서 1위로 올라오면서 일본의 파나소닉이 2, 중국의 CATLBYD3위와 4위로 밀려났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업들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조 단위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LG화학은 2019년에 연구개발(R&D) 투자 비용만 11300억 원을 사용했고 연구진도 5700명을 운용 중으로 이중 비용의 35%와 인원의 40% 가량이 전기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8년부터 공장 설립에 88000억 원을 투입한 상황이다.

 

파나소닉은 2019R&D 비용을 443000만 달러(한화 약 53100억 원)를 사용했고 이 중 20%가 전기차 배터리 연구 비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CATL도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최근 5년간 80억 위안(한화 약 13660억 원)을 전기차 배터리 기술 개발에 사용했고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2020년에 22억 달러(한화 약 26600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리튬이온배터리 구조 / 사진=삼성SDI 제공

 

한중일 차이점, 리튬이온 배터리

 

LG화학을 비롯해 국내 배터리 3사가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누린 이유는 무엇일까?

 

한중일 기업들이 각자가 기술 개발에 큰 비용을 투자한 것도 있겠지만, 개발한 기술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일본 기업들이 니켈수소 기술에 주목할 때 한국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시장에 진입했다. 중국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지만 니켈 대신 철이 들어간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이뤄진 삼원계 배터리를 개발했고 이 중 니켈은 가격이 비싼 코발트 함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한 번 충전할 시 주행능력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반면,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원가는 반값에 가까울만큼 저렴하지만 주행 거리가 많이 차이나면 절반 가까이 차이가 난다.

 

안심할 순 없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참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제조사들도 직접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나소닉이 테슬라에 공급하는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테슬라는 맥스웰23500만 달러(한화 약 2821억 원)로 인수했다.

 

또한, 중국 제조사인 CATL과도 100만 마일(160km)를 갈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BMW와 도요타도 자체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 중으로 도요타는 2017년부터 파나소닉과 손잡고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이며, CATL과는 중국에 판매하는 전기차에 CATL의 부품을 사용한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97000억 원을 투자하고 기아자동차는 같은 기간 동안 29조원 중 절반 가량을 전동화 분야(E-모빌리티)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은 2024년까지 330억 유로(한화 약 45조 원)를 전동화 부분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독일 츠비카우 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보수 중이며, 스웨덴의 신생 배터리 기업인 노스볼트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배터리셀을 생산 중이다.

 

미국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GM)2025년까지 200억 달러(한화 약 25조 원)을 전기차 개발에 투입하고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햄트릭 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만들어 2025년에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 판매 계획을 세웠다.

 

스포츠카 기업인 포르쉐는 2024년까지 브랜드 전동화를 위해 14조 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할 것이라 밝히고 2025년까지 브랜드 라인업의 절반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배터리 전기차로 바꿀 것으로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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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4월, 국내 배터리 3사의 약진 돋보여 "공격적 투자로 시장 선도"

경제|2020. 6. 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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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SNE 리서치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전기자동차 시장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기업들의 약진이 눈부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01~4월 전세계에 차량이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6.0GWh20191~4월 대비 20.7% 감소했고, 주요 시장은 중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 시장이 모두 침체된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했다.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배터리 3사의 약진

 

현재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3사다.

 

그 주LG화학은 전체 전기차 중 6.6GWh의 배터리를 공급해 전세계 1위를 기록해 업계 선두주자로 치고 나가고 있고, 삼성SDI1.5GWh로 전세계에서 5, SK이노베이션이 1.1GWh7위를 기록했다.

 

특히 LG화학은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을 4(10.6%)에서 1(25.5%)로 올라서서 일본의 파나소닉과 중국의 CATL을 제쳤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삼성SDI는 배터리 사용량이 1.5GWh18.9% 증가해 20191~4월에는 6위였으나 20201~4월에는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용량 1.1GWh로 전년 동기 대비 74.3% 증가했고 점유율은 1.9%d에서 4.2%로 증가해 순위가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6GWh로 전년 동기 대비 20.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의 약진은 전기자동차 판매량의 호조에 의한 것으로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 총 합은 20191~416.2%에서 20201~4월에 35.3%2배 이상 증가했다.

 

LG화학은 르노 조에, 테슬라 모델3, 아우디 E-트론 EV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삼성SDI는 폭스바겐 e-골프, BMW 330e, 파사트 GTE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며, SK이노베이션은 현대 포터2 일렉트릭, 기아 봉고 1T EV, 소울 부스터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국내 배터리 3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 3사의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선도 나선다

 

국내 기업들이 약진했으나 글로벌 전기차 사장이 축소된 만큼 1분기 실적은 기대 실적보다 미진한 감이 있지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그 점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과감한 투자다.

 

LG화학은 배터리 시설에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고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에 장기적으로 초 5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종합기술원은 지난 3월에 단 1번의 충전으로도 800km를 주행하고 1000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 결과를 공개해 신기술에 투자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613일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동하면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술 브리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현대자동차가 삼성SDI로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받지 않는가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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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그룹, KB금융그룹에 2400억 투자 '한국 시장 입지 다지기위해 전략적 협력도 모색'

경제|2020. 6.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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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상), 칼라일 그룹(하)

 

칼라일 그룹이 KB 금융그룹에 2400억 원을 투자한다.

 

칼라일 그룹은 KB 금융지주의 전환사채에 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2400억 원 규모로, KB금융지주는 이사회를 통해 투자 협약 체결을 승인했다.

 

칼라일 그룹은 세계적 투자회사로 사모펀드(PER), 부동산, 신용, 투자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투자사업을 영위중이며,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V20203월 기준 총 230여건 약 215억 달러(한화 약 2642억 원)의 투자를 집행 중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에는 칼라일 그룹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KB금융지주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칼라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의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KB의 글로벌 부문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윤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한국총괄 대표는 "KB금융이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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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에도 수출 감소세 기록, 코로나19에 수요감소까지 첩첩산중

경제|2020. 6. 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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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본부세관 제공

지난 5월 대구경북 수출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구광역시는 46%, 경상북도는 20% 하락하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4월 수출입 감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셧다운의 영향이었다면 5월에는 수요 감소로 인한 수출이 하락해 단기 회복 전망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구본부세관은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277000만 달러(한화 약 33500억 원)으로 20195월 대비 24.4% 감소했고 20204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수입도 23.7% 감소한 119000만 달러(한화 약 14393억 원)로 수출과 비슷한 비율로 감소했고 20204월에 전년 동기 대비 10.6%를 기록한 것보다 더 감소추세를 보였다.

 

대구의 수출은 35000만 달러(한화 약 4233억 원)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고, 경상북도는 242000만 달러(한화 약 22969억 원)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품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의 수출 감소는 기계와 정밀기기가 33.8%, 화공품 29%, 처강 및 금속제품이 20.9%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의 수입 감소는 연료가 44.3%, 철강재가 38.7%, 기계정밀기계가 25.3% 감소했다.

 

국가별 감소로 보면 유럽이 28%로 가장 큰 감소를 보였고 일본이 26%, 미국 18.6, 동남아시아 18.6%, 중국 3.3% 등 주요 수출국들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만으로도 소비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단기간내 수요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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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0 인천 창업펀드’ 운용사 모집

경제|2020. 6. 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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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인천 테크노파크가 ‘2020 인천 창업펀드의 운용사를 모집한다.

 

‘2020 인천 창업펀드’(가칭)는 한국벤처투자가 선정한 출자분야 중 창업초기, 청년창업, 소셜 임팩트 등에서 인천광역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구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운용하기 위해 2개의 운용사를 모집한다.

 

최소 결성금액은 각 펀드당 100억 원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10억 원 내외를 출자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펀드 형태는 한국벤처투자조합,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다.

 

투자대상과 관리보수, 성과보수 등의 출자 조건은 한국벤처투자의 표준규약을 따르고 인천광역시 출자금액의 2배 이상을 인천 관내 기업 또는 투자 후 1년 이내에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다.

 

운용사 접수기한은 624일 까지로 인천광역시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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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 잇플루언서 프리A에 투자 발표

경제|2020. 6. 1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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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트앤컴퍼니 제공

 

투자사인 뉴 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New Paradigm Investment)가 인플루언서 자동 매칭 플랫폼 잇플루언서(Itfluencer)의 프리A 시리즈에 참여했다.

 

창투사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뉴 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는 정식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푸드테크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자로도 선정됐다.

 

20192월 설립된 잇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의 연관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광고주에게 인플루언서를 자동 매칭하는 플랫폼 사업자다.

 

잇플루언서의 서비스 출시 후 400여개 브랜드를 광고주로 삼고 1500개 이상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고 재계약율도 80% 이상을 유지 중이다.

 

인플루언서 기반의 광고 매칭 서비스인 네이버 브랜드커넥트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잇플루언서는 뉴 패러다임의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MCN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박제현 대표는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잇플루언서만의 자동 중개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기술력이 투자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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