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중소기업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 개시

정부시책|2021. 3.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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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2021년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해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제품 소개 이미지나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로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해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329일부터 423일까지다.

 

기업당 최대 140만 원을 지원해 콘텐츠 기획’,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명 온라인 마켓 기획전 개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개척을 시행할 예정인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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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아마존 런치패드 선정 스타트업 30개사 발표

산업|2020. 5.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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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3월에 7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가 아마존 런치패드팀이 전자제품, 뷰티, 가정용품 등 분야별 스타트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마존 런치패드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의 프리미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마존 플랫폼과 창의적 아이템과 혁신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아마존 런치패드는 2015728일에 처음 선보여 약 200개의 제품 판매로 시작했고, 25개 이상의 벤처 캐피탈 회사,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런치패드는 아마존이 20153월에 선보인 익스클루시브(Amazon Exclusives) 페이지와 유사하지만 익스클루시브는 킥스타터에서 성공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매장으로 엄선한 스타트업 제품을 올려놓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런치패드는 선정 기업은 아마존으로부터 1년 동안 제품 홍보, 판매, 배송 등에 집중 컨설팅을 받고 차별화된 제품 홍보 페이지, 동영상 및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전 세계 기업 중 2.9%만이 입점에 성공한 아마존 런치패드는 선정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지만 구매전환의 효과가 커서 입점 기업들에게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100명 중 5명이 일반 아마존 셀러의 아이템을 구매한다면 런치패드 패키지는 20명 이상의 구매전환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현 무역협회 실장은 스타트업에게 아마존 프리미엄 마켓 입점은 매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장수요 검증과 투자유치 기회가 될 수 있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스케일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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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의 쿠팡, 이젠 당일배송도 한다

산업|2020. 5. 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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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새벽배송에 이어 당일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당일배송은 10시 이전 주문한 신석식품을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이전에 쿠팡은 이미 주문한 신선식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배송 서비스는 쿠팡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아침, 저녁 먹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5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새벽배송에 이어 당일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당일배송은 10시 이전 주문한 신석식품을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이전에 쿠팡은 이미 주문한 신선식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배송 서비스는 쿠팡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아침, 저녁 먹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5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대한민국 이커머스 기업으로 201071일에 설립됐고 서비스는 8월에 오픈했다.

 

정확히 분류된 산업은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로 2019년 기준 매출액 71530억 원을 기록했다.

 

소셜커머스로 시작했던 티켓몬스터, 위메프보다 덩치가 훨씬 커져 이커머스 강호인 11번가, G마켓, 옥션과 경쟁하고 있다.

 

쿠팡은 매출에서 직매입 비중이 높아 타 소셜커머스 업체가 중계 수수료 매출이 높아 타 업체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실거래액은 네이버페이, G마켓, 11번가, 옥션에 이은 5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는 쿠팡의 지분 100%를 가진 쿠팡엘엘씨(Coupang.LLC)라는 본사가 소프트뱅크비전펀드의 일본과 중동 자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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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사업에 나서는 쿠팡, 자회사 '쿠팡페이' 설립 나선다

산업|2020. 3. 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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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결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핀테크 사업을 분사한다.

 

쿠팡은 41일에 핀테크 자회사인 쿠팡페이(가칭)를 설립하고 쿠팡에서 지원하던 쿠페이 사업을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다.

 

쿠페이는 1000만 명의 사용등록 인원을 보유하고 거래액 규모는 국내 3위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쿠팡에서 제공하는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을 통해 구매 버튼으로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쿠팡페이의 대표는 2014년부터 쿠팡 간편결제 시스템의 기술 총괄을 맡고 있는 경인태 시니어 디렉터가 부임한다.

 

쿠팡페이 경인태 대표는 신설되는 자회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간편결제를 넘어 고객을 위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핀테크 부문에서도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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