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에 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리티 합류

사회∼문화|2021. 4. 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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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엔씨소프트(Ncsoft)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유니버스(Universe)에 오마이걸(Omygirl),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합류한다.

 

엔씨소프트와 클랩(Klap)은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의 유니버스 합류 소식을 밝히면서,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에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인 플래닛(Planet)'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미디어(Media)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으 멀티 엔터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합류하는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유니버스는 추후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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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디지털 핵심 역량 키우는 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 조성

경제|2021. 4. 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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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정운진 사장(좌)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우) /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 1펀드 약정식을 개최했다.

 

원신한 커넥티 신기술투자조합 제 1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 벤처와 스타트업, 예비유니콘 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조성한 국내 금융사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다.

 

중구 청계천로 신한은행 광교빌딩에서 열린 펀드 약정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캐피탈 정운진 사장, 신한 DS 이성용 사장 및 그룹사 CDO(최고디지털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출자자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이 참여했고 총 3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다.

 

신한캐피탈은 펀드운용(GP)을 맡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조성된 펀드는 ABCD(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비금융 콘텐츠/플랫폼 등 금융의 범주를 넘는 디지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 분야 유망 선도기업과 동반 성장이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인 신한 디지털 얼라이언스(Sinhan Digital Alliance)‘를 구축해 협업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협력 기업들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신한 SOL, 신한 PayFAN 등 그룹사의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MZ 세대들이 참석하는 플랫폼 활용에도 나선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결정을 했다, “앞으로도 진정한 디지털 금융 컴퍼니로 진화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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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액면분할 승인 ‘500원 → 100원’

경제|2021. 4. 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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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액면분할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펄어비스는 액면분할,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 선임 등 6개 안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모두 가결됐다.

 

액면분할은 펄어비스 1주당 가액이 500원에서 100원이 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13189850주에서 65949250주가 된다.

 

또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가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감사 보수한도 승인도 통과됐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2020년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의미있는 해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과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작 준비에 매진해왔다올해는 붉은사막에 이은 신작 도깨비에 대한 새로운 정보 공개도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 유저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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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에너지산업지원센터’로 에너지 정책 총괄한다

정부시책|2021. 4. 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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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광역시가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인 에너지산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의 에너지정책이 국가 사무의 단순 집행이 그친다는 지적에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산하에 에너지산업지원센터를 산하기관으로 설립해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사업계획을 구성하며 조직을 정비하는 중이다.

 

에너지산업지원센터는 20209월 대구경북연구원이 발간한 대구시 에너지 전문기관 설립 방안 연구에 따라 진행됐다.

 

보고서에는 정부의 지역에너지계획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대구광역시가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으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에 에너지 전문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헀다.

 

제시된 다양한 방안 중 제조기반 에너지산업 육성에 유리한 DMI 내에 부서를 신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운영 4개월 차인 에너지산업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공모에 선정돼 대구에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너지산업지원센터 김동배 센터장 직무대행은 "에너지를 생산하기보다 주로 소비하는 도시인 대구의 상황을 고려해 (산업부 공모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다양한 전문가와 협의해 지역 특성에 맞도록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송규호 \원장은 "대구시 에너지정책 중심에 DMI가 서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에너지산업을 대구의 중추산업으로 변모시키고 DMI도 에너지 전문기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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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샵과 국내 최대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구축

산업|2021. 4.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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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20207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선보인 GS리테일이 서비스 범위를 GS샵으로 확대한다.

 

GS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몰에서 전문적인 주류를 주문한 뒤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와인25플러스는 상품과 채널 시너지 도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확대를 적용하고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더팝앱을 통해 운영되 와인25플러스는 런칭 첫 달과 비교해 20212월 매출은 13배 증가했다.

 

GS리테일은 더팝앱보다 약 5배 더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한 GS샵을 통해 와인25플러스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급 주류도 기존 1000여 종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종과 아프리카 맥주 등 차별화 주류 영역을 포함해 총 2500여 종으로 취급 주류를 늘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했다.

 

GS리테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주문은 서울이 31.6%, 경기인천이 22.3%였고, 수도권 외 지역이 46.1%를 차지했다.

 

상품별 구매 건수 구성비는 칵테일 주류’ 33.4%, 와인 31.2%, 위스키 25.6%, 기타 9.8% 순이었다.

 

주류 스마트 오더가 수도권 외 지역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MZ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GS리테일은 분석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술트렌드가 점차 전문화하는 경향을 띠며, 비교적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칵테일 제조용 주류 등의 소비가 와인, 위스키 등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양 사는 30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50명에게 LG 디오스 와인 냉장고, 리델 와인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성찬간 GS리테일 편의점MD부문장(상무)“GS리테일이 발 빠르게 선보인 와인25플러스가 유통 규제 혁신의 가장 큰 성과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형 온라인 리큐어샵의 역할을 하고 있다“GS샵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 사의 상품과 채널 영역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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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루페 피아스코의 NFT 경매 진행한다

IT|2021. 4. 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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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진 프로토콜 제공

 

P2P 마켓 플레이스 프로젝트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NFT 경매 서비스의 2번째 주인공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를 공개했다.

 

그래미 수상자인 루페 피아스코는 20061푸드 앤 리큐어(Food & Liquor)’로 데뷔했고 써머 위크앤티 2010’,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에 참여한 적이 있다.

 

루페 피아스코는 이번 NFT 런치 패드에서 2종류의 런치패드를 공개한다.

 

NFT 보유자는 라이브 스트림 플랫폼인 퓨처스트림 TV(Futurestream.tv)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 푸드 앤 리큐어 콘서트 라이브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한정품 상품과 프리미엄 디지털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 “힙합계의 전설인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이 오리진에서 제공하는 아티스트 커스터마이징 NFT 경매 서비스를 선택해서 기쁘다.”라고 밝히며, “오리진 프로토콜은 계속 여러 음악 장르에 걸쳐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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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지원시설 효율화와 고도화 위한 재배치 한다.

정부시책|2021. 4. 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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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단계별 창업지원 전략 체계도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부산경제진흥원이 창업지원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기존 창업카페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수요자 편의 위주로 창업지원시설을 재배치한다.

 

지난 10년간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3단계로 추진해온 청년 창업 및 기술창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지원기관들의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 창업생태계가 성숙해졌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산광역시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부경대학교로부터 공간을 임차해 운영한 부산창업카페 대연점, 송상현광장점, 사상역점 3곳을 통합해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내에 창업 핵심거점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상현광장점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선큰광장의 특성을 고려해 메이커 문화 학산을 위한 메이커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기존 한신밴 건물 2층의 메이커스튜디오 공간은 같은 건물 3층에 구축한 전자상거래 기업 지원시설인 e-커머스 비즈센터의 교육맟 및 도심공동물류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2010년부터 부산시가 추진해온 창업지원사업은 1단계 청년창업 문화학산, 2단계 예비초기 창업 발굴 및 육성, 3단계 기술창업 및 재창업 지원 등으로 고도화 되어오면서 지역의 창업 인프라가 양적으로 충분히 확장됐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는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투자생태계 조성과 온라인비대면 프로그램 강화에 주력해 창업4.0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제실 김윤일 실장은 향후 전개될 창업카페의 재배치는 단순 컨설팅 및 교육 기능은 온라인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 형태로 진행하고, 투자유치 및 가치증대를 위한 협업네트워킹은 부산역에 위치한 창업 거점공간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수도권의 투자자와 우수한 인재가 부산 창업기업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역 창업생태계의 확장과 질적인 개선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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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에프-럭스로보,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해 맞손

사회∼문화|2021. 4. 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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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로보 오상훈 창업자(좌), 비엘에프 박보미 대표(우) / 사진=비엘에프 제공

비엘에프와 럭스로보가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확산되면서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정규 코딩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협력한다.

 

또한 코딩 캠프, 코딩 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혹이다.

 

교육용 로봇 제조업체인 럭스로보는 교육도구인 모디(MODI)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보미 대표는 “AI(인공지능)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서 코딩 교육이 필수가 됐다두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엘에프가 운영하는 커넥티드는 선별된 약 7600개의 교육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해외 교육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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