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로봇, KOTRA 글로벌점프 300 선정

사회∼문화|2021. 4.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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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로봇 / 사진=지니로봇 제공

 

지니로봇(대표 이은승)KOTRA '글로벌점프 300‘에 선정됐다.

 

글로벌점프300’KOTRA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 조사’,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 연결’, ‘수출 컨설팅 및 멘토링’,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을 지원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니로봇은 코딩, 스팀(STEAM) 및 인공지능 교육이 가능한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과 비대면 환경에서 양방향 교육이 가능한 림스(LIMS) 플랫폼을 개발했다.

 

언플러그드 카드 코딩부터, 전용 odq, 엔트리, 스크래치 3.0, 파이썬 등을 활용해 지니봇 기반의 양방향 교육이 가능해 비대면 환경에서 선생과 학생이 양방향으로 평가 및 분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지니로봇 이은승 대표는 "최근 KOTRAIKMP (Invest Korea Market Place) 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글로벌점프300 을 통해 KOTRA의 지원과 해외시장 네트워크와 협력해 글로벌 스케일업의 발판을 마련,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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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피트니스로 전환점 마련한 아미(Aarmy)

국제|2020. 12.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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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army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사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대면 사업으로 손꼽히던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생존을 위한 비대면 활로를 개척 중이다.

 

스타트업 아미(Aarmy)는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구독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온라인으로의 체질 개선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덕분에 마우스 파트너스(Mousse Partners)나 펜듈럼(Pendulum) 등 펀드나 제이지(Jay-Z), 크리스 폴(Chris Paul) 등 유명인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뉴욕(New York)과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 오프라인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던 아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월 35 달러(한화 약 38255 )의 구독료로 제공되는 트레이너와의 라이브 세션 같은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로 사업을 전환했다.

 

아미는 무료 평가판의 전환율이 70% 이상이며 유지율이 88%에 달하며, 수천 명의 유료 가입자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넷 어 포터(Net-A-Porter)와 자체 사이트에서 피트니스 장비를 판매하는 의류사업을 병행해 45만 달러(한화 약 49185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아킨은 “Aarmy 전략을 신체적 건강에 관한 것만큼이나 정신적 조건에 관한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우울증, 고립감 및 감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유행 시대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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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블록체인 안면인실 솔루션 ‘페이스로’ 개발

IT|2020. 11.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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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페이스로를 개발했다. / 사진=포스코ICT 제공

 

포스코ICT가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Facero)’를 개발했다.

 

포스코ICT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과 이를 통합하는 브랜드 아이소티브(IXOTIVE)를 추릿한데 이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를 개발해 선보였다.

 

사용자 얼굴을 인증해 출입 관리나 소액결제, 출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페이스로는 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 돼 얼굴의 미세한 변화까지 반복학습이 가능해 사용횟수가 증가할수록 정확도도 증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쏙되면서 지문과 홍채인증 방식에 비해 비접촉 방식인 안면인식이 비대면 시대에 중요한 보안기술로 주목받으면서 기술의 중요성도 오르고 있다.

 

포스코IC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0.5초 이내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닌 폐이스로를 앞세워 시장확대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포스코 그룹사의 주요 시설물에 적용돼 출입관리와 작업현장 투입전 근무자의 안전장비 착용상태 등을 확인하는데 쓰이고 있다.

 

차후에 온라인 화상교육의 출결관리, 사내식당 등의 결제관리. 물류센터의 택배분류, 공공장소에서 불특정인의 위험성 감지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안면인식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보안과 건강을 모두 잡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여러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는만큼 시장확대는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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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렸다.

IT|2020. 11. 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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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 21개사, 베트남 현지 기업 60여개사 참여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1111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 세종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0년 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고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을 지원했다.

 

국내 기업은 21개사가, 베트남 기업은 60여개 사가 매칭되어 기술 라이센싱과 합작법인 설립, 소재 및 장비 수출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찾은 이슈는 풍력발전으로, 2025년까지 연간 전력 수요가 8%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은 3000km의 해안선을 이용할 수 있는 풍력 사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상담회에 참석한 삼원밀레니어는 현지 최적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그리드 및 풍력발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따.

 

상담회에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협회는 그간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연초부터 침체된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지기업 맞춤형 수요를 지속 발굴하여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통한 국내기업의 수익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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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와 연계해 소상공인 지원하는 제로페이

정부시책|2020. 11. 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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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윤완수 이사장 / 사진=한국결제진흥원 제공

 

제로페이(Zeropay)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무인주문 키오스크 지원 사업과 연계한다.

 

한국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인주문 키오스크 지원 사업에 제로페이가 연계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무인주문 키오스크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효성티엔에스가 비대면 시대에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키오스크 가격의 27%가 지원되고 점주 교육비, 현장 설치비, 3년 무상 보증이 함께 지원된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소비자들은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결제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제로페이를 통해 점주들느 수수료 절감 뿐 아니라 키오스크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활용, 경영 환경 개선, 신용 보증, 특례 보증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지원하는 키오스크에 제로페이가 결제 수단으로 함께 하게 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 절감을 위해 제로페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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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11월 2일부터 2주간 ‘아세안 한류박람회’ 연다

사회∼문화|2020. 10.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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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세안 한류 박람회 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112일부터 2주간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를 개최하고 한류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유망 소비재와 서비스의 수출을 지원한다.

 

한류박람회는 K-, K-드라마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 및 서비스 수출 진흥과 연계한 KOTRA의 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2010년에 시작해 2020년까지 11년째 개최중인 대표적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한류스타 7개 팀이 나서는 개막 한류공연이다.

 

개막 공연은 한국시간 기준 117일 오후 6, 8일 오전 2시에 KOTRA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110개 온오프라인 유통망 협업 한국제품 판촉전, 1:! 화상상담, O2O 쇼룸,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 한류공연에는 K-팝과 K-드라마 OST를 다루며 태민과 슈퍼주니어-D&E가 대표로 나선다.

 

K-드라마 OST에는 도깨비의 OST를 부른 에일리, 소유,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부른 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부른 슈퍼주니어 예성, 구르미그린달빛의 OST를 부른 황치열이 AR 등 실감형 영상기술이 사용된 특별 무대에 오른다.

 

한편 K-소비재를 스타들이 응원 영상으로 홍보하고 아세안 10개국 팬들과 태국 방콕 O2O 쇼룸 현상을 화상 연결하는 한-아세안 화합교류 메시지 전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제 한류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K-소비재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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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비대면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지원한다.

경제|2020. 9. 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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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비대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정책자금대출은 기관 및 은행의 방문횟수를 줄이고 대출시행 기간도 단축시켜 고객 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들은 신한 쏠 비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하고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보증재단의 플랫폼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업무의 완전 비대면화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기존 최장 22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10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한 원장 공유를 통해 신한은행은 차후에 여러 서비스들을 블록체인과 접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826일에는 신한 쏠(SOL)에는 아이콘루프의 마이아이디(MyID) 기반 분산신확인(DID)을 도입했고 94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디지털R&D센터 김현조 센터장은 다양한 금융기관과 정책자금기관들이 연계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전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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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 상점 35곳 추가 선정 '소상공인 비대면 사업화 돕는다'

정부시책|2020. 9. 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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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3차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확대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상점 육성을 위한 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

 

새로 스마트 시범상가에 선정된 곳은 복합형 25, 일반형 10곳으로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복합형 상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미러, 스마트메뉴보드, 키오스크, 로봇, 그리고 비대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등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형 상가 10곳에는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지원해 지원된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지난 6월부터 정부는 스마트 시범상가 20곳을 선정해 스마트 상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디지털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추어 적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이 적용 가능한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모델샵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상점 모델샵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에 조성돼 소상공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로봇부터 가상으로 헤어스타일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미러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이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기술을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샵의 실제 내부 모습을 3차원 영상으로 만든 스마트상점 디지털 모델샵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921일부터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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