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로봇, KOTRA 글로벌점프 300 선정

사회∼문화|2021. 4.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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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로봇 / 사진=지니로봇 제공

 

지니로봇(대표 이은승)KOTRA '글로벌점프 300‘에 선정됐다.

 

글로벌점프300’KOTRA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 조사’,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 연결’, ‘수출 컨설팅 및 멘토링’,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을 지원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니로봇은 코딩, 스팀(STEAM) 및 인공지능 교육이 가능한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과 비대면 환경에서 양방향 교육이 가능한 림스(LIMS) 플랫폼을 개발했다.

 

언플러그드 카드 코딩부터, 전용 odq, 엔트리, 스크래치 3.0, 파이썬 등을 활용해 지니봇 기반의 양방향 교육이 가능해 비대면 환경에서 선생과 학생이 양방향으로 평가 및 분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지니로봇 이은승 대표는 "최근 KOTRAIKMP (Invest Korea Market Place) 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글로벌점프300 을 통해 KOTRA의 지원과 해외시장 네트워크와 협력해 글로벌 스케일업의 발판을 마련,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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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기업 발굴 나선 경기도, ‘최대 2억 원 지원’

정부시책|2021. 3. 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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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사진=비긴스타트 DB

경기도가 유턴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한 ‘2021년 경기도 유턴기업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의 독자적 인센티브로 정부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과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2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절약하고 생산성을 향상해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에게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기관을 통해 해외 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 수요주사 등을 추진하고 경기도내 산업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첨단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국내복귀기업 선정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경기도로 복귀하는 유턴 기업이다.

 

사업에 앞서 지난 25경기도 유턴기업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모집공고 안내 외에도 유턴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경기도 투자진흥과 류호국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력산업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유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기업의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장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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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아마존 스타트업 셀러 키운다

산업|2021. 3.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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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KOTRA로켓스타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2018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로켓스타트 사업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함께 아마존(Amazon)을 통해 297개 수출 스타트업을 배출했고, 아마존 입점 1년 내 기업별 평균 수출액이 1000만 원에 이른다.

 

20201년에는 총 6, 매 회당 40개 사를 선정해 총 240개 사를 참가시킬 예정이다.

 

KOTRA(코트라, 사장 권평오)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함께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켓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참가기업은 아마존의 입점 집중교육과 아마존 매니저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제품 홍보 마케팅비 일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KOTRA는 올해부터 스타트업의 의견을 반영해 아마존 입점 실습 교육을 늘렸고, 가상계좌를 만드는 법, 전략적 상품 페이지 구성법, 검색광고 형성법,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활용법 등을 교육받는다.

 

KOTRA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해 아마존 주문처리센터까지의 물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자율적으로 수출 지원 사업을 선택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아마존 검색 광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브랜드 등록을 위해서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상표를 등록해야 하는데, 이 역시 KOTRA 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사업을 통해 일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KOTRA 스타트업지원팀 김명신 팀장은 올해 1기 교육은 참가 경쟁률이 101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차기 교육에 관한 참가 희망 기업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KOTRA 권평오 사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전 세계적 추세인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 입점부터 물류·마케팅 지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글로벌 셀러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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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차전지 시장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가 주력’

국제|2021. 3. 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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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기자동차의 동려원인 2차전지 또한 유망 산업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 내 주력 2차전지로는 주로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전지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차전지는 전기자동차, 모바일 IoT 기기,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의 핵심 동력원이며, ‘납산축전지’, 니켈-카드뮴 전지(NiCd), 니켈 수소 축전지(NiMH), 리튬 이온 전지(Li-Ion) 등으로 분류된다.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주로 납산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가 2차전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납산축전지지 생산국이면서, 소비국이며 수출국이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도입과 해외 각국의 투자로 중국 납축전지 주요 제품은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납산축전지는 높은 안전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자동차와 산업용 이륜차, 대형 에너지 저장 등 분야에서 광범위게 안정적인 수요가 나오고 있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중국의 납축전지 생산량은 세계 비중에서 약 45%1위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미국(32%), 일본(13%) 순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 및 리튬 이온 전지 양산화로 중국 리튬이온전지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0~2019년 사이 중국 리튬이온 전지 산업규모는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중이며, 2019년 기준 중국 리튬이온전지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750억 위안(한화 약 305235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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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인구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투자 현황, 일본이 가장 많이 진출해

경제|2020. 12. 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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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로스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최대 규모의 한인타운이 위치한 로스엔젤로스 한국인이 적응하기 편리한 지역이다.

 

한인타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각 나라 사람들이 모여 타운을 형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가 맞물린 캘리포니아 주의 투자 환경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자료: World Trade Center Los Angeles,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California, 2020

미국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주, 3개 지역으로 구분

 

미국 서부 지역의 해안가로 길게 위치한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하는 주이면서 기업 환경이 유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3978만 명이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이고,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하는 스타트업 문화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하는 영화산업이 발전해 있다.

 

캘리포니아의 최대 규모 도시인 로스엔젤레스는 미국 최대의 한인 타운이 위치해 있어,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도시다.

 

로스앤젤레스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Los Angeles)2020년 캘리포니아 외국 직접투자 보고서(Foreign Direct Investment in California, 2020)에서는 캘리포니아주를 크게 3개의 지역 단위로 구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도인 새크라멘토(Sacramento)가 위치한 그레이터 캘리포니아(Greater California),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산 호세(San Jose) 등 기술산업 중심의 베이 지역(Bay Area), 미디어 및 엔터테이먼트 산업 중심지인 남부 캘리포니아(Southern California)3개 지역이다.

 

미국의 가장 큰 항만인 롱비치항 역시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도소매 교역 분야가 발달해 있고, 제조업, 금융업, 전문·비즈니스 서비스업, 정보산업분야가 주 전체의 주요 산업을 구성하고 있다.

자료: World Trade Center Los Angeles,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California, 2020

캘리포니아주 투자 현황

 

인구가 많은 만큼 많은 외국인이 유입된 캘리포니아는 외국인이 보유한 비즈니스도 활발하다.

 

KOTRA에 따르면, 20205월 기준 외국 소유 사업체는 18700여 개로, 창출하는 일자리는 약 73만개로 집계된다.

 

사업체의 숫자 기준으로 일본이 가장 많이 진출한 기업이며, 그 뒤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이 잇고 있다.

 

한국은 약 400 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13번째 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 캘리포니아와 그레이터 캘리포니아 지역에는 소매 교역업 분야에 외국 소유 사업체가 갖아 많이 분포해 있다.

 

베이 지역은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가장 많은 사업체가 진출한 일본 기업은 남부 캘리포니아와 베이 지역에서도 가장 많은 사업체가 분포해있으며, 그레이터 캘리포니아 지역에는 영국 출신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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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기업은행·삼성SDS, 바이코리아를 종합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손 잡았네

정부시책|2020. 11. 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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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TRA 제공

 

KOTRA가 기업은행, 삼성SDS와 기업 수출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IBK기업은행, 삼성SDS는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의 기업간거래(B2B) 사이트인 바이코리아(BuyKOREA)를 종합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IBK기업은행은 수출대금 결제서비스와 삼성SDS는 온라인 물류플랫폼은 첼로스퀘어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만드는데 협력한다.

 

한국 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해외마케팅, 바이어상감, 대금결제, 물류ᄁᆞ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또한 3사는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 다양한 대금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한 안전한 온라인결제 확대, 최첨단 물류관리 플랫폼물류서비스 도입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KOTRA는 세계 84개국 127개 해외무역관을 운영하면서 쌓아둔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IBK기업은행의 수출대금 결제서비스, 삼성SDS의 물류관리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TRA 권평오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고 디지털 상생을 시도한다바이코리아의 온라인 수출 편의성을 한층 높여 세계적 수준의 B2B 수출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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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11월 2일부터 2주간 ‘아세안 한류박람회’ 연다

사회∼문화|2020. 10.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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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세안 한류 박람회 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112일부터 2주간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를 개최하고 한류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유망 소비재와 서비스의 수출을 지원한다.

 

한류박람회는 K-, K-드라마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 및 서비스 수출 진흥과 연계한 KOTRA의 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2010년에 시작해 2020년까지 11년째 개최중인 대표적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한류스타 7개 팀이 나서는 개막 한류공연이다.

 

개막 공연은 한국시간 기준 117일 오후 6, 8일 오전 2시에 KOTRA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110개 온오프라인 유통망 협업 한국제품 판촉전, 1:! 화상상담, O2O 쇼룸,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 한류공연에는 K-팝과 K-드라마 OST를 다루며 태민과 슈퍼주니어-D&E가 대표로 나선다.

 

K-드라마 OST에는 도깨비의 OST를 부른 에일리, 소유,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부른 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부른 슈퍼주니어 예성, 구르미그린달빛의 OST를 부른 황치열이 AR 등 실감형 영상기술이 사용된 특별 무대에 오른다.

 

한편 K-소비재를 스타들이 응원 영상으로 홍보하고 아세안 10개국 팬들과 태국 방콕 O2O 쇼룸 현상을 화상 연결하는 한-아세안 화합교류 메시지 전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제 한류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K-소비재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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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글로벌점프300’ 선발기업 78개사 발표

정부시책|2020. 4. 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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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권평오)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7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KOTRA가 운영하는 글로벌점프300은 해외진출에 근접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케일업 및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이으로 2월에 참가기업을 모집해 78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분야별로 인공지능(AI) 분야 21, 빅데이터(Bigdata) 분야 9, 교육핀테크 분야 7, 바이오헬스케어 6개로 78개 중 57개 기업은 이미 5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경력이 있다.

 

KOTRA 측은 대다수 기업이 투자받은 이력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점프300은 스타트업의 중점 분야를 수출,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해외 진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대일 매칭을 통해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KOTRA는 오는 5월 중순부터 글로벌점프 300 2차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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