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 신규 7개 디샵 파트너사 공개... 9개 디샵 파트너 마켓 운영한다

산업|2020. 6.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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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디샵

 

탈중앙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지향하는 오리진 프로토콜이 신규 디샵 파트너사를 공개했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신규 디샵(Dshop) 파트너사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트너사들은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솔라나(Solana), 테르니오(Ternio), 런치 머니(Lunchmoney), 제리온(Zerion), 베일(Veil), 블랙 달러(Black Dollor)7개 프로젝트다.

 

기존에 공개한 콘텐토스(Contentos)와 브레이브(Brave)를 포함하면 오리진 프로토콜은 총 9개의 디샵 파트너사를 보유하게 된다.

 

디샵은 오리진 프로토콜에서 선보인 탈중앙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기존 오리진 프로토콜의 결제 수단 외에도 해당 파트너사의 토큰으로도 결제를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IPFS, PGP를 사용하여 구축됐고 IPFS는 분산된 응용프로그램을 호스팅하고 제품 데이터, 미디어 및 PGP 암호화 순서 데이터를 추적 쿠키 또는 스크립트로 저장하는 분산 파일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디샵에 더 많은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디샵을 통해 플랫폼은 다양한 업종에 이커머스들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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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유치된 인공지능·블록체인 연구센터, "지역산업 활성화 연구기관 될 것"

정부시책|2020. 6.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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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4차 산업혁명 ICT 연구센터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20년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양성사업공모에서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가 선정됐다.

 

동의대학교는 인공지능 그랜드 ICT 연구센터를 설립해 2028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15억원, 대학 225000만원 등 총 1875000만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융합 지역전략산업 혁신기술을 개발해,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 인공지능 기술이전, 애로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부산대학교는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를 유치해 2025년까지 국비 44억원, 시비 44000만원, 민간 59000만원 등 총 543000만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기술창업, 박사급 핵심인력 양성, 등을 담당한다.

 

또한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는 부산대학교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해 블록체인 보안서비스암호화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고급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재직자 전문교육 등 지역산업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고급인력을 배출해 산업 융합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역 대학,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산학연관 공동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발굴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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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시스코시스템즈와 MOU…엔터 블록체인 시장 공략

산업|2020. 6.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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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람다256 제공

 

람다256이 시스코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를 개발한 람다256IT 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루니버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었지만 시스코 시스템즈 협업을 통해 머신러닝과 행동모델링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의 스텔스워치 클라우드(Stealthwatch Cloud)를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에 내장해 블록체인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경쟁력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시스코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을 위해 향상된 기술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 하에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와 이에 맞는 Go-to-Market 전략 수립을 통해 양사 모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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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신한은행·삼기·일룸에게 35억 규모의 투자 유치

경제|2020. 5.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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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블랩스 제공

 

동남아시아에서 타다(TADA)를 운영하는 엠블(MVL)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엠블랩스(MVL Labs)는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 중이다.

 

현재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서비스 진행으로 이용자는 60만 명에 달한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일룸, 삼기오토모티브가 참여한 이번 투자 규모는 35억 원이라고 엠블은 밝혔다.

 

엠블랩스는 사용처 확대 및 생태계 개발을 위해서 투자 자금을 쓰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금융과 물류를 결합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엠블랩스는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이에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 서비스 등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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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컨소시엄으로 세종시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IT|2020. 5.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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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가 세종시의 블록체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을 수주했다.

 

라온시큐어가 세종시와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사업을 수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중 하나 세종시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신뢰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라온시큐어가 수주했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도심 운행 및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의 사업 수주에는 라온화이트햇, LG CNS, 언맨드솔루션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블록체인 기반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은 라온시큐어의 옴니원(Omnione)LG CNS의 모나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에 옴니원이 적용된다.

 

DID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DID 기술 표준 수립 및 서비스 호환성 확보를 위해 국내외 70개 기업이 참여 중이며, 옴니원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시작되는 지점인 이용자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인증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구성 요소들간의 통신시 상호 인증 방식을 통해 각 노드 및 구성간 통신에 대한 해킹 위협을 방지함해 장애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과 인증서 발급에 따른 제반 비용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운행환경에 차량과 차량, 차량과 사물간 통신하는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ing)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D(DID) 인증 플랫폼 구축과 전문 화이트 해커 그룹으로 검증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율주행자동차 운영에 필요한 차량과 소유주 정보, 자동차 등록사업소의 정보 확인에 대한 분산신원 증명 체계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DID 인증 기반의 자율주행차 신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사물인증에 대한 실질적인 첫 모델을 제시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라온시큐어의 FIDO 생체인증과 DID 기술 역량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사물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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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이르면, 6월부터 블록체인 ID로 접속 및 출입 가능

IT|2020. 5.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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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 개념 / 사진=금융결제원 제공

 

지난 18일 금융결제원이 2020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사원증을 발급하고 출입과 인증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이 도입되면서 이르면 6월달부터 모바일 신분증은 지문인증 등 생체인증으로 구동해 출입 게이트의 통신장치에 제시해 기관 출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단말기에 저장된 신원정보를 이용해 쉽게 기관을 출입하고 아이디나 비밀번호 없이도 곧장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분산 ID 기반으로 발급되 모바일 사원증은 금융결제원 직원 소유의 스마트폰에 분산ID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받아 출입과 인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산ID 기반 모바일 사원증의 인프라는 라온시큐어가 개발한 분산ID 기술인 옴니원(Omnione)을 접목헀다. 옴니원은 이오스(E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은 분산ID를 통한 비대면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는 9월에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투자 상담 등 비대면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에 블록체인 분산ID를 통해 신원을 인증하는 것으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금융결제원과 파운트가 함꼐 개발을 진행중인 DID 관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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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 로 전자정부 목표에 성큼

IT|2020. 5. 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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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과 함께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는 빅데이터(Big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온라인 맞춤형 우편서비스와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으로 보안(위변조부인 방지) 서비스가 결합된 디지털화 우편통합 서비스다.

 

근로복지공단은 소상공인영세사업주들의 일자리안정자금지원 통지서안내문 등 연간 381만 여건의 서류업무에 시범 적용하고, 고용보험산업재해보험과 관련된 종이우편물 관리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우편사서함 시스템 /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는 정확하고 다양한 실시간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대국민 신뢰성 향상과 업무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지능형 우편정보서비스와 메시징서비스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경영 기반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고 개선 결과를 공유해 서비스를 받게 되는 국민의 일상을 좀 더 편리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전 소속기관 개별 우편 송수신 업무 통합관리, 우편물 수발신 관리업무 효율화, 페이퍼리스(Paperless) 우편물 관리, 반송 우편물 최소화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 강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는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사업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경영에 대한 실증 모델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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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크립토 워리어즈, 코나 코인과 파트너십으로 생태계 조성 나선다

IT|2020. 5.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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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워리어즈와 코나 코인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사진=크립토워리어즈 제공

 

 

크립토워리어즈(Crypto WarrioZ)가 코나 코인(Cona Coin)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기반 3D RPG 게임을 지향하는 크립토 워리어즈가 성장형 모금 시스템 A-IEO의 개발사 코나 코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내용은 크립토워리어즈와 코나가 A-IEO 시스템을 바탕으로 상호간 가상자산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A-IEO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모두가 충족할만한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크립토 워리어즈는 2019년 연말 오픈 베타를 시작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으로 무기, 캐릭터 코스튬, 아이템 랜덤 박스, 던전, 1:1 채굴 대전의 콘텐츠를 앞세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하이콘, 매틱 네트워크, 에이치닥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5000여 명 이상을 확보했고, 매틱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코나 코인은 펀드레이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Cryptocurrency Offering New Alternative를 표방하고 있다.

 

포블 게이트에서 시행 중인 성장형 모금 시스템 A-IEO의 개발사로 당일 매수량을 수치화 해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유통량 조절을 위한 가상자산 소각 구조 등을 시스템화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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