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장 추진하는 쿠팡 ‘기업가치 57조 원 예상’

경제|2021. 3.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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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oupang)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 중인 쿠팡(Counpang)이 상장 시 기업 가치가 57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쿠팡의 서류에 따르면, 기업공개를 통해 주식 12000만 주를 주당 27~30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쿠팡의 상장 초기 기업가치는 510억 달러(한화 약 57조 원)에 이른다는 뜻이다.

 

쿠팡은 이번 공개를 통해서 36억 달러(한화 약 4조 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시아 기업 중 4번째로 큰 규모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투자 당시 30억 달러(한화 약 33882억 원)를 투자해 37%의 지분을 확보한 대주주다.

 

비전펀드 투자 당시 인정받은 가치는 90억 달러(한화 약 101628억 원)지만 510억 달러의 기업 가치가 인정받는다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주식은 189억 달러(한화 약 213418억 원)이 되어 6~7배 수익을 거두게 된다.

 

쿠팡 상장 이후 지분율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33.1%, 미국 투자기업 그린옥스 캐피탈이 16.6%, 닐메타 쿠팡 비상임이사 16.6%, 김범석 쿠팡 대표 10.2%, 인도 투자기업 메이버릭홀딩스 6.4%, 미국 투자사 로즈파크 어드바이저스 5.1%, 블랙록 2.1%, 벤자민 선 감사위원 1.9%의 지분을 갖는다.

 

, 쿠팡의 김범석 대표는 1주당 29표의 차등의결권이 주어지는 클래스B 주식 전부를 보유해 상장 후 김 대표의 쿠팡 의결권은 76.7%안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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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G, 바이두 캐피탈과 소프트뱅크로부터 총 2022억 투자 유치

국제|2020. 11. 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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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G 농업용 드론 ‘XP 2020’ / 사진= XAG 제공

 

중국 농업 드론 제조업체 XAG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와 바이두 캐피탈 등에게서 12억 위안(한화 약 20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중국 농업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투자다.

 

2007년 설립된 XAG는 농업용 드론, 농업용 원격탐사 드론, 농업용 자율주행차, 농기계 운전보조 시스템 설비, 농업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농장 관리 소프트웨어 등 6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농업용 드론 제조업체다.

 

소비자용 드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응용 시장으로 꼽히는 농업식물 보호 드론 산업의 생산액은 수천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업체들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분야는 드론 제작사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펑빈(彭斌) XAG 최고경영자(CEO)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은 연구 개발과 제조 우위 확대, 채널 서비스 능력 향상, 디지털 농업 인프라 구축 가속 등에 사용할 것이라며 더 많은 스마트 농업 장비를 개발해 무인화 농장을 발전시켜 농업 생산 효율을 높이고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후톈항(胡天航) 바이두 캐피털 상무 이사는 현재 여러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가 시작됐다라면서 이와 유사한 기술의 대중화는 생산성 향산으로 이어져 농민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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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 위해 10억 달러 규모 딜

산업|2020. 11.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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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 스팟 (좌),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우) / 사진=보스턴 다이나믹스 제공

 

현대자동차 그룹이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블룸버그는 현대자동차가 로봇 개 스팟의 개발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그룹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10억 달러(한화 약 11151억 원) 수준이며 세부 사항을 현재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가 인수하게 되면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3번째 주인이 된다. 1번째는 구글(Google), 2번째는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인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이다.

 

1990년대 MIT 연구 랩에서 독립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2013년에 구글, 2016년에 소프트뱅크로 인수됐고, 빅독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등 로봇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2017년부터는 군사연구 로봇 개발에 집중해 제품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고 로봇개 스팟2019년 판매를 시작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투자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투자와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협상은 로봇기술과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행보에서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율주행 기술회사인 아티프(Aptiv)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도 한 현대자동차 그룹의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는 금방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10억 달러라는 구체적인 금액이 제시됐고, 소프트뱅크 측에서도 자금 확보와 투자 수익에 대한 니즈가 분명한 만큼 세부 사항 조율이 끝나면 인수가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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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소프트뱅크, 3분기 순이익 1조 5930억 원 예상

국제|2020. 11.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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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그룹

 

 

소프트뱅크(Softbank) 그룹의 3분기 순이익이 1503억 엔(한화 약 159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프트뱅크가 135000만 달러(한화 약 15020억 원)를 투자한 KE 홀딩스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이후 주가 상승으로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지분의 가치가 64억 달러(한화 약 71264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KE홀딩스는 9월 이후 지속해서 상승해 9월 대비 23% 더 올라갔다.

블룸버그는 3분기 소프트뱅크의 순이익이 1503억 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93분기 7000억 엔(한화 약 74194억 원)의 손실을 낸 점을 고려하면 투자전략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2019년 이후 투자 재편을 통해서 분위기 쇄신에 들어갔다. 자산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12557억 엔(한화 약 133094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손정의 회장 역시 소프트뱅크 월드(Softbank World)에서 KE 홀딩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칭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언택트 종목에 집중 투자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차후에도 기존 스타트업과 신사업 등에서 발생한 손실들을 고려했을 때 기술 투자 방향으로 투자 전략을 지양하고 가치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8월 소프트뱅크가 주식 투자 규모를 200억 달러(한화 약 222700억 원)으로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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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브라이트스타 캐피털 파트너스에 휴대전화 유통업체 '브라이트스타' 매각 결정

국제|2020. 9.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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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일본의 투자회사 소프트뱅크 그룹이 브라이트스타(Brightstar)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미국의 휴대전화 유통업체인 브라이트스타를 사모펀드인 브라이트스타 캐피털 파트너스(Brightstar Capital Partners)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스타 캐피탈 파트너스는 새로 설립하는 사모펀드 자회사로 매각 대가로 자회다.

 

구체적인 매각 대금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설 자회사의 지분 25%를 받는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라이트스타의 가치는 10억 달러(한화 약 116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20141월 브라이트스타를 인수했다. 소프트뱅크의 브라이트스타 인수는 T-모바일(인수 당시 스프린트) 등 통신 자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본 니혼산게이지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172700만 달러(한화 약 2조 원) 정도를 브라이트스타에 투자했고, 별도로 7억 달러(한화 약 8136억 원)를 대출해줬는데 이번 매각에서 상환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트스타의 매각은 정부 규제를 비롯해 각종 관습법의 적용을 받아 20213월 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프트뱅크는 공격적인 자산 매각에 나서고 있다.

 

이미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의 주식과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의 주식을 매각헀고,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 반도체 펩리스 기업 ARM을 매각하는 빅 딜(Big Deal)도 성사켰다.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보유 자산에 비해 저평가 받는 소프트뱅크 가치에 불만을 가지고 자사주 매입을 통한 일본 증권에서 상장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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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을 통해 상장폐지 검토 중인 소프트뱅크 ‘기업 가치에 대한 평가 불만?’

국제|2020. 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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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일본 상장사인 소프트뱅크(Softbank)의 상장폐지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손 마사요시(そんまさよし, 이하 손정의) 회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상장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의 내부 소식통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올 3월부터 진행된 자사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사황에서 경영 전략 재검토를 윙해 비상장화 논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손정의 회장은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그룹이 투자한 기업 가치가 아닌 주가로 평가 받는 것에 대해 오랜 불만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자산과 현금 가치가 29조엔(한화 약 324조 원)에 달하는데 비해 시가총액은 1150억 달러(한화 약 137조 원)에 그치고 있다.

 

소프트뱅크그룹이 보유한 자산과 현금 가치는 29조엔(324조원)에 달하는 데 반해 시가총액은 1150억달러(137조원)에 그친다.

 

손정의 회장은 지난 2015년에도 경영자매수방식(MBO·Management Buyout)을 통한 상장폐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자매수방식이란 경영자가 자사주를 매수해 경영지배권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로 기업의 합병·매수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자사주 매입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소프트뱅크 그룹 내의 임원들도 반대의 목소리가 높고 일본의 상장기업이란 프리미엄이 주는 긍정적인 요소가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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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인수한 엔비디아, CPU‧GPU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

국제|2020. 9.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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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약 400억 달러 (한화 약 473000억 원)에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ARM을 인수했다.

 

엔비디아의 인수합병은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 금액이자, 여러 CPUGPU를 비롯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한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인수합병이다.

 

지난 914일에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기 위해서 계약금 20억 달러(한화 약 23600억 원)ARM에게 지급하고, 100억 달러(한화 약 118000억 원)의 현금과 215억 달러(한화 약 253700억 원)의 엔비디아 주식을 소프트뱅크(Softbank)에 지불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6320억 달러(한화 약 377600억 원)ARM의 지분 100%를 인수했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서 4년만에 약 80억 달러(한화 약 94400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

 

엔비디아는 ARM의 인수를 통해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시장으로 보다 적극적인 진출하고 TSMC와 삼성전자에 밀린 반도체 패권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3년 설립된 엔비디아는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그래픽 칩셋으로 대표되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주력으로 인공지능과 고성능 컴퓨팅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GPU를 바탕으로 게임 생태계 쪽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영국의 ARM은 잉글랜드 캠브릿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전문 설계 IP 기업으로, 아컴 컴퓨터(Acorn Computer), 애플(Apple), VLSI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조인트 벤처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CPU의 직접 생산이 아닌 라이선스를 판매해 각 회사의 특성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인수합병을 통해 엔비디아가 GPU 뿐 아니라 중앙처리장치(CPU) 영역에서 다시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비디아를 떠나 AMD와 손을 잡은 애플(Apple)이 이번 인수에 따라서 엔비디아로 다시 돌아오는 모양세가 됨에 ARM 기반의 SoC(애플 실리콘)가 엔비디아와 다시 한번 협업을 할 지도 주목해볼 이슈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도 엔비디아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라는 거인이 존재하는 만큼, 가장 큰 경쟁자로 부상한 엔비디아가 GPU 영역까지 장악한만큼, 잠재적인 경쟁자가 될지, 혹은 동반자가 될지 변수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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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의 쿠팡, 이젠 당일배송도 한다

산업|2020. 5. 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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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새벽배송에 이어 당일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당일배송은 10시 이전 주문한 신석식품을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이전에 쿠팡은 이미 주문한 신선식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배송 서비스는 쿠팡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아침, 저녁 먹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5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새벽배송에 이어 당일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당일배송은 10시 이전 주문한 신석식품을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이전에 쿠팡은 이미 주문한 신선식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배송 서비스는 쿠팡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아침, 저녁 먹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5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대한민국 이커머스 기업으로 201071일에 설립됐고 서비스는 8월에 오픈했다.

 

정확히 분류된 산업은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로 2019년 기준 매출액 71530억 원을 기록했다.

 

소셜커머스로 시작했던 티켓몬스터, 위메프보다 덩치가 훨씬 커져 이커머스 강호인 11번가, G마켓, 옥션과 경쟁하고 있다.

 

쿠팡은 매출에서 직매입 비중이 높아 타 소셜커머스 업체가 중계 수수료 매출이 높아 타 업체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실거래액은 네이버페이, G마켓, 11번가, 옥션에 이은 5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는 쿠팡의 지분 100%를 가진 쿠팡엘엘씨(Coupang.LLC)라는 본사가 소프트뱅크비전펀드의 일본과 중동 자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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