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셜 벤처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창업|2020. 5.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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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 사진=LH 제공

 

한국토지공사(LH)가 618일까지 ‘2020LH 소셜벤처 지원사업창업성장의 두 파트로 나숴서 창업팀을 모집에 나선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체계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LH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소셜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했다.

 

부문은 창업과 성장으로 2가지 나누어져 있다.

 

창업 부문은 창업에 대한 의지와 사업 아이템이 있고 자금이나 전문 지식이 부족한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신규창업자를 대상으로 20팀을 선발해 팀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성장 부문은 실행역량을 갖추었으나 도움이 필요한 도시재생, 주거복지 분야의 소셜벤처와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사업모델 발굴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영 LH 주거복지재단 따뜻한경제지원센터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결실을 맺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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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점프업 5060’으로 5060세대 도시재생 창업 지원

창업|2020. 5.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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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재생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점프업 50605060세대의 도시재생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도시를 되살릴 창업 아이템을 가진 신중년 창업가 발굴 프로젝트다.

 

창업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중장년 창업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50팀으로 2019년에 비해 20팀이 늘어났고 예비창업팀 25팀과 기창업팀 25팀을 선발하고 교육실비 및 실습수당도 지급하게 된다.

 

우수 창업가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50~64세인 대한민국 국민이 참가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의 경우 1인 신청이 필수이며 기창업자는 사업자 대표 1인이 신청할 수 있다.

 

LH는 서울시와 점프업 5060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LH 소셜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습과 도시재생 및 창업 관련 집합교육을 제공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50대 이상 세대는 지역 정주성이 높고 공간과 자본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도시재생 창업 및 지역 활동에 유리하다창업을 희망하는 50대 이상 세대가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많은 중장년층이 퇴직 후 창업에 도전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이번 사업이 도시재생과 연계한 신중년 창업의 새로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LH의 소셜벤처 운영 역량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신중년 창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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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사내벤처 확산 노린다,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 모집’ 가동

정부시책|2020. 5. 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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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 주도 창업 혁신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내벤처팀과 분사 창업기업을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정부지원 기준은 사업화 1억원 또는 분사기업에 한해 사업화 및 사업화 실증지원 2억 원알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11일부터 61일 까지로 사내벤처 지원제도와 지원인력 및 재원을 등을 보유하고 사내벤처팀을 육성하고 있는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공기업 등이 대상이다.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운영 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요건들도 있다.

 

우선, 운영기업은 사내벤처 운영규정을 마련해 임직원의 인사급여복무보상 등을 규정하는 내부 규정을 마련해 전담기관 협약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사내벤처 조직에 대해서도 사내벤처 지원부서를 통해 현존 부서 및 인력을 지정 및 운영하고,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해 사후지원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

 

사내벤처팀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사내벤처팀 육성을 위한 경진대회와 멘토링 등 프로그램 및 분사창업기업과의 상생협력 계획을 마련하고 운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내벤처팀 지원을 위한 대응자금, 즉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고 운영기업이 선정되면 전담기관, 사내벤처팀, 운영기업이 협약체결을 하기 전 입금이 되어 있어야 한다.

 

2018년부터 시행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기업은 대기업 16, 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8, 공기업 16개 사로 총 7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창업팀은 201894, 2019108202063개팀 총 265개 팀이 발굴됐고 지원을 받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을 100개 이상으로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위해 매칭비율을 100%에서 50%로 대폭 낮춰 사업을 공고했다.

 

사내벤처 사업 성공률을 위해서 상품성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사업화 후속 지원도 1년간 2억원, 전담 엑셀러레이터와 연계 지원 제도도 신설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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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6월 15일까지 ‘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 참가자 모집

창업|2020. 5. 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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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14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콘텐츠 창업교육은 방송 영상과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지원받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내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분야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신청접수는 615일까지 받는다.

 

경기도 내 거주자와 경기지역에 위치한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다.

 

뉴미디어 콘텐츠 창업교육은 창업 프로그램, 멘토링,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창업실무, 콘텐츠 제작, 마케팅 교육을 받은 뒤 전문가들과 지원자들 간의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받고, 전담 멘토들의 멘토링으로 솔루션을 제공받은 후 교육 수료 후 데모데이를 진항하게 된다.

 

창업 아이디어 평가를 통해 우수 10팀에게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다운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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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창업기업 역량강화 위한 K-글로벌 엑셀러레이터 6개사 선정 완료

정부시책|2020. 5. 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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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2020년도 ‘K-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엑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육성 사업에 나선다..

 

‘K-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AI, 5G, 블록체인, ARVR, 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특화 엑셀러레이터를 선발해 산업군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담당할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는 코맥스벤처스, 블록크래프터스, 어썸벤처스, 요즈마그룹코리아, 인포뱅크, 케이엑셀러레이터 등 6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엑셀러레이터들은 각자 미국, 독일, 중국, 이스라엘 등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해 각 국가별로 특화된 영역에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ICT 분야 혁신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엑셀러레이팅 기업들은 기업 당 3억 원 내외의 정부 지원금과 1억 원 이상의 자사 부담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파트너 확보와 협업 체제 구성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디지털 경제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의 역량 제고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러한 액셀러레이터가 ICT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ICT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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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혁신센터, ‘원스톱 서비스’ 로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산업|2020. 5. 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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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경기창조혁신센터가 51일부터 투자법률특허 등 스타트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스톱 서비스는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스톱서비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시행되고 원스톱서비스 이외에도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tart-up DNA-623 링크스', '오픈런' 등의 네트워킹 행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원스톱 서비스의 상담분야는 법률,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특허 등록, 글로벌 인증, 규제 샌드박스, 통번역 등 6개 영역이다.

 

협력기관으로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이상, 경기테크노파크, 이포넷이 참여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창업인프라 확산에 힘쓰는 경기혁신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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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20년 K-스타트업 정보보호 기업 지원 프로그램’ 모집

창업|2020. 4. 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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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K-스타트업 정보보호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정보보호 기업 발굴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기업과 성장기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 뒤 단계별 평가를 거쳐 25개 팀을 선발한다.

 

초기창업기업은 '정보보호 분야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법인 설립 등 사업화 컨설팅', '정보보호 제품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랩 이용', '산업 및 기술트렌드'를 제공하고 참가기업 중 우수 3개 팀에는 개발 지원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된다.

 

성장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IR 자료 컨설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멘토링', 'VC(벤처투자자) 대상 혁신 경연대회 및 투자상담회 개최', '지식재산권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정보보호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스타트업 간 협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이 지원된다.

 

KISA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국내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및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KISA는 앞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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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지방기상청, 2020 기상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창업|2020. 4. 2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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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기상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지방기상청이 3회 기상기술 아이디어 공모전2020420일부터 5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7개 기관의 협력과 후원으로 부울경 기상산업 (UP), 기상가치 (플러스)PLUS)’ 라는 주제로 지역 인재 발굴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분야는사업화기술창업아이템2가지로 나뉘어있고, 5개 팀을 수상자로 뽑을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과 성장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지원, 기상산럽 박람회 참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혁신센터 이성학 센터장은 부산지역 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3회째 개최되는 공모전인 만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인재 발굴과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성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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